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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09: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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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라는 사실이 무슨 엄청난 지위인냥 행동하네요 그간 힘들었다는 것이 무슨 엄청난 권리인냥 행동하네요. 저사람이 저기서 빼액 하는게 어떤 정치적 의미가 있을 지는 몰라도 적어도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나 존중은 1도 없네요.
자신이 억압받았으니까 다른 사람쯤은 억압해도 된다는 건가?
그걸 왜 새누리당에 가서 하지 못하고 저기서 저러고 있는가..
저 지랄 할라고 부득부득 하면서 앉아있다가 빼액했을 모습을 생각하니 정말 어처구니 없고 치가 떨리네요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사람들이 오히려 여혐을 부추기는걸 왜 모르나..
남녀 구분짓고 약자 프레임 뒤집어 쓴다음에
빼액을 시전하는 꼬라지로는 여혐만 부추기는걸 왜 모를까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