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하시고 검정고시 보셔도 됩니다만 할머니 가슴에 큰 대못을 박을지도 모르겠네요. 인생은 항상 선택의 연속이죠. 어떤 선택을 하든 본인에게 이로운 선택을 하세요. 그리고 학교 폭력때문에 왜 피해자가 학교를 떠납니까. 가해자를 떠나게 하세요. 신고하시면 됩니다. 뒷감당요? 또 신고하세요
친구는 일진 작성자는 일진 주변 친구 친구 눈치만 보다가 할말도 못하시는데 여기서 조언 받아봐야 말 못할겁니다. 진짜 친구라면 따귀라도 때리면서 말리겠죠. 절교라도 하던가. 입이 험하다고 한소리 해서 화내면 더 화를 내세요. 어줍잖게 바로잡으려다가 깨갱하고 똑같이 어울리지 마시고요
작성자가 저런 생각 하고 있다는걸 그 친구는 알까요. 그 친구는 작성자를 믿기 때문에 알려 준 것이거나 너무 친하기에 알게 된 부분일텐데. 그걸 작성자분이 그 친구 앞에서 웃고 여기서 속마음으로 친구를 더럽다고 생각하는 거나 그 친구분이 남자들 앞에서 그러는거나 같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