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는 그게 하나의 전략일 수도 있지만 요즘 오유가 어떤데인가 진짜 뉴스에서 하고 있는 말이 맞는 말인가 싶어서 들어와 보는 분들도 계시리라 합니다. 그런데 들어와보니 우리가 같이 어그로끌고 있으면 '똑같은 놈들이네' 하지 않을까요. 논리적/이성적 대응, 아니면 무시, 둘 중에 하나가 우리 이미지 재고에 도움되지 않을까요? 제가 그런 말 할 자격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저도 셋째 누나가 있는데요. 위에 글 보니까 생각나네요. 한 10년 전 일이지만... 저희 집은 3층집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락방에 살았고 TV는 1층에 있었죠. 어느 더운 날, 재미있게 디아2를 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누나였어요. 정말 큰일났다며 빨리 거실로 와보라고... 그래서 허겁지겁 뛰어갔는데 누나가 거실 소파에 앉아서 하는 말. "야, 저기 TV 위에 리모콘 좀 가져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는 일베 관련 글을 자제하겠습니다.(썪은낚지님 글 참고- http://todayhumor.com/?humorbest_635124) 아름다운 오유에서 더러운 일베 관련 글 보는 것 자체가 짜증이네요. 제가 일베 관련 글을 쓸 생각도 없었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는 일베 관련 글을 자제하겠습니다.(썪은낚지님 글 참고- http://todayhumor.com/?humorbest_635124) 아름다운 오유에서 더러운 일베 관련 글 보는 것 자체가 짜증이네요. 제가 일베 관련 글을 쓸 생각도 없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