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이렇게 날선 분들이 많이 보이죠ㅠㅠㅠ어느 게시글에든 한 분씩은 꼭 보이는데..늦둥이를 욕하는 게 아니라 혹시 나이많은 누나 언니 형 오빠로써 동생의 양육에 자신의 삶에 영향이 가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나타내는 것 뿐이에요. 실제로 동생을 부모님이 전반적으로 키우게 될지 아닐지는 개개 가정마다 다른 거고..이렇게 날서게 반응하실 게 전혀 아니에요ㅠㅠㅠㅠㅠ
이미 부부간에 서로 잘 풀었다고 하는데 계속 아내한테 충고/비난하는 건 대체 무슨 상황인지? 그것도 일종의 오지랖이에요. 반대로 생각해보라니...작성자님도 남편분도 서로 사과하고 했으니 잘 풀었다고 했겠죠..이 글도 잘잘못을 따지려고 한 게 아니라 위로받고 싶으셔서 올린 것 같으신데..말투 참 권위적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