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량"으로 비교하는건 무슨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지? 수출량 통계로는 옷이 얼마나 버려지는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물론 버리는게 많으면 수출량이 늘어나는것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이는 간접적인 추산이지 정확한 통계가 아니죠
예를 들어 버리는게 많아도 자국내에서 재활용률이 높다면 당연히 수출량은 낮아집니다 그리고 수거율도 봐야해요, 버리는 양이 얼마든 일단 수거가 되어야 수출을 하던 재활용을 하던 할 거 아녜요? 수거율이 낮아서 폐기량이 늘어나면 재활용률도 낮아지는거고 당연히 수출량도 줄어드는겁니다 한마디로 폐기률, 재활용률, 수출"비율"등의 통계도 없이 단순 수출량을 가지고 문제가 있다고 하는건 어불성설이라는거죠
결국 정확한 통계가 될 수 없는 자료를 가지고 와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옷을 ㅈㄴ 많이사고 ㅈㄴ 많이 버린다!! 라고 그냥 프레임을 씌우는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검목상어(쿠키커터 샤크) 대형어류, 고래, 심지어 상어까지 한입물고 도망가는 극한의 한입충인 소형 상어입니다 드물게 사람도 물리는 사고가 생기지만 기본적으로 깊은 수심에 사는 상어라 정말 드물게 피해를 입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공격적이고 자기보다 몸집이 큰것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아 보트나 잠수함의 고무등을 베어먹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애초에 종이 빨대가 종이로만 있으면 빨리 젖어버리니까 비닐 코팅을 함 그래서 종이 빨대는 복합소재에다가 음료가 흡수되기 때문에 재활용을 못함 심지어 제조할때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플라스틱 빨대에 비해 5배가 넘음 그렇다고 가격이 싼것도 아님 사용감이 안좋은건 말할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