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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13: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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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최근에 비슷한 예가 있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9월이었나, 금요일 장후에 삼성카드에서 자사주 710만주 매수 후 소각 공시(총 주식 중 5.1%)를 띄웁니다.
다음 주초 월요일 주가는 급등을 했고 제 기억에 41200원 정도에 종가가 마무리되어 14.3%정도 급등했던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가격의 변동이라는게 결국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에 의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 상승이라는 건, 수요(매수자)>공급(매도자)인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에 기인한다고 볼 때
시점을 찾고자 하신다면, 그 부분을 정량화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삼성카드와 같은 공개매수의 경우는 매수자가 드러나 있어서, 그 부분을 살펴보는게 상대적으로 쉽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