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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13-02-22 14:40:26 10
박근혜 반값등록금 공약 사실상 포기 [새창]
2013/02/22 14:29:45
한번 당하면 속인놈이 나쁜거지만, 여러번 당하면 당한놈이 나쁜거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투표 안하신 분들, 정치는 그리고 투표는 당신의 삶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잊지 말고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2 2013-02-21 16:38:27 4
삼성증권 등 6개사, '가장 매매'로 개미들 농락 [새창]
2013/02/21 12:25:06
덧붙이면, 영화 작전에서 작전세력이 했던 매매의 행태는 통정매매 입니다.
같은 세력인 A가 사고 B가 팔고 하는 행위를 반복하므로써 주가를 부양하는 방법입니다.

주식은 99가 묶여있고 1개만 거래가 되도 나머지 99는 1개의 가격을 따라가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걸 이용한겁니다. 99를 묶어두고 1개만 거래를 반복하여 올림으로서 나머지 99개의 가격을 부양하는 방법이지요.
증권거래세 0.3%가 있습니다만, 수익이 훨씬 더 크면 할만하지요.

가장매매는 내가 팔고 내가 산다는 점에서 통정매매와 차이가 있습니다.
목적과 방법은 동일합니다.

요약하면, 공인된 투자기관이 양아치나 하는 매매를 해서 개미에게 손실을 떠넘겼다는게 기사의 요체입니다.
31 2013-02-21 16:22:57 3
삼성증권 등 6개사, '가장 매매'로 개미들 농락 [새창]
2013/02/21 12:25:06
기술적 분석에서 거래량이 붙으면 큰 변화가 일어날 공산이 높기 때문에 차트를 주로 보는 사람들ㅇ 꼬입니다.
돈도라님이 말씀하신 건 호가에 허수매매 거는 것을 말씀하신것 같구요.

기사에서 말하는건, 자기가 매도걸고 자기가 사는 행위를 반복해서 거래량을 늘림으로써
무언가 이 주식에 호재가 생긴듯 하게 만들고 개인 투자자를 꿰어내는 행위를 말한 것 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작전 행위를 기관투자자가 한 겁니다.

벌어들인 수익은 수억 혹은 수십억일텐데, 벌금으로 1억 2천 때리면 저 같아도 또 하겠네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법은 가진자에게는 참 관대한 것 같습니다.
30 2012-12-28 15:06:54 1
[새창]
아아. 소름돋네요.
힘내시고, 새로운 도전에 응원을 보냅니다.
29 2012-12-26 17:11:05 1
괴물기업 삼성 [새창]
2012/12/25 18:53:53
HDD 분야는 삼성도 가지고 있었는데, 씨게이트에 사업매각하면서 지분과 현금을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1위 확보가 목적이 아니었고, HDD 수익성 악화에 따른 사업매각이라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또, 씨게이트 2대 주주는 재무적 투자자를 제외한 순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별로 중요한건 아닌데, 사실관계는 명확히 하는게 좋은것 같아서 써봅니다.
28 2012-12-22 18:03:34 17
경제학의 관점에서 보는 공공산업 민영화 (+댓글토론) [새창]
2012/12/24 00:13:28
자유의날개//
저는 최소한의 생존의보장을 위한 최소한의 수단, 가령 최근 이슈인 물, 의료보험 등은
자본의 논리가 배제되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자본은 이득창출을 위해 매우 영리하게 끼어들겁니다.

민영화가 되어 방만한 공기업 운영이 개선되어 가격이 낮아질 것이다.
독점 시장의 구조가 깨져 가격이 낮아질 것이다라는 말은 제 생각에는 판타지라고 생각됩니다.
저 시장에 진입 가능한 플레이어는 거대자본으로 국한되어 있기때문에, 애초에 과점시장이 될수밖에 없는 구조지요.

돈에는 눈이 없습니다.
하물며 인정은 기대할 수없지요.
생존과 관련된 문제에서 차선을 선택할 수없는 상황에서는 이윤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일겁니다.
27 2012-12-22 18:03:34 3
경제학의 관점에서 보는 공공산업 민영화 (+댓글토론) [새창]
2012/12/21 13:20:49
자유의날개//
저는 최소한의 생존의보장을 위한 최소한의 수단, 가령 최근 이슈인 물, 의료보험 등은
자본의 논리가 배제되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자본은 이득창출을 위해 매우 영리하게 끼어들겁니다.

민영화가 되어 방만한 공기업 운영이 개선되어 가격이 낮아질 것이다.
독점 시장의 구조가 깨져 가격이 낮아질 것이다라는 말은 제 생각에는 판타지라고 생각됩니다.
저 시장에 진입 가능한 플레이어는 거대자본으로 국한되어 있기때문에, 애초에 과점시장이 될수밖에 없는 구조지요.

돈에는 눈이 없습니다.
하물며 인정은 기대할 수없지요.
생존과 관련된 문제에서 차선을 선택할 수없는 상황에서는 이윤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일겁니다.
26 2012-12-21 20:09:48 17
경제학의 관점에서 보는 공공산업 민영화 (+댓글토론) [새창]
2012/12/24 00:13:28
공공재에 투자수익이 끼어들면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진입장벽도 높고 경쟁체제 도입도 불가능한 시장입니다.
9호선 사태에서도 보이듯이, 지분참여는 단순한 지분참여가 아닙니다.
합법적인 규제로 정부가 막을 의지가 없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떠안게 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바와같이 투자수익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누가 투자하겠습니까
근데 그 누군가의 수익을 위해 누군가는 비용을 더 지불해야한다면 소득의 격차는 더 커질테고
장기적으로 양극화는 더 심해지겠지요.

효율이라는 말은 참 좋은 말이지만ㅡ효율이 더 강조될 수록 일자리는 더 없어질테고.
사회적 안전망을 낮아지고, 사회적 약자는 배려받기 더 어려워집니다.

이번 투표 결과보면, 배려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하나
어찌보면 제한된 정보와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 생각할 시간조차 없던 탓도 있겠지요.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만은, 다수의 행복을 위해서는 민영화에서 수익과 효율이라는 말은 배제되어야하며
거대자본의 특성상 그것은 불가능하므로 필수공공재에 대한 민영화는 반대입니다.
25 2012-12-21 20:09:48 5
경제학의 관점에서 보는 공공산업 민영화 (+댓글토론) [새창]
2012/12/21 13:20:49
공공재에 투자수익이 끼어들면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진입장벽도 높고 경쟁체제 도입도 불가능한 시장입니다.
9호선 사태에서도 보이듯이, 지분참여는 단순한 지분참여가 아닙니다.
합법적인 규제로 정부가 막을 의지가 없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떠안게 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바와같이 투자수익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누가 투자하겠습니까
근데 그 누군가의 수익을 위해 누군가는 비용을 더 지불해야한다면 소득의 격차는 더 커질테고
장기적으로 양극화는 더 심해지겠지요.

효율이라는 말은 참 좋은 말이지만ㅡ효율이 더 강조될 수록 일자리는 더 없어질테고.
사회적 안전망을 낮아지고, 사회적 약자는 배려받기 더 어려워집니다.

이번 투표 결과보면, 배려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하나
어찌보면 제한된 정보와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 생각할 시간조차 없던 탓도 있겠지요.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만은, 다수의 행복을 위해서는 민영화에서 수익과 효율이라는 말은 배제되어야하며
거대자본의 특성상 그것은 불가능하므로 필수공공재에 대한 민영화는 반대입니다.
24 2012-12-20 17:34:43 0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지지합니다. [새창]
2012/12/20 16:01:53
저도 글쓴분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정성 가지고 당신들을 위해 일해보겠다고 말을 해도 들어줄 생각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세대가 지나야 해결이 될 문제라고 놓아버리기에는 수십년이 남았고..
그냥 지금의 시류에 편승해서 내 한몸 잘먹고 잘사는게, 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는 옳은 일이 아닌가?
그냥 양심(?) 아니 가치관 하나만 바꾸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미래의 나의 아이에게는 지금 눈앞에 내 조카에게는 무엇이 옳다고 말해줄 것인가.
'무조건 이기면 되나요?' 라고 물었을 때 어떤 답을 해줄 것인가.
법 없이도 살만한 사람이라는 말이 더 이상 칭찬으로 들리지 않는 현 시점에서 나는 아이들에게 무슨 말을 해줘야 할까요?

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절차적으로 정당하였습니다.
합의된 절차를 통하여 뽑은 지도자입니다.
힘들었고, 힘든일 더 많을 것으로 보이는 앞날이지만 당신이 눈을 감는 그 순간이 진짜 마지막이 아닐까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앞으로 5년이라는 시간동안 잠들지 말고 깨어있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모두들
23 2012-12-16 20:55:32 0
현재까지 토론요약 [새창]
2012/12/16 20:31:36
문후보님이 질문하고, 질문의 요지 요약해주고 ㅠ_ㅠ
22 2012-12-10 17:01:11 0
안녕하십니까? 문재인입니다. [새창]
2012/12/10 16:44:56
응????
21 2012-12-06 16:49:54 11
문성근의 눈발속의 연설!!! [새창]
2012/12/06 16:46:21
그 아버지에 이은 그 아들답습니다.
감사합니다.//
20 2012-11-28 13:09:49 1
만화- 바람이 되자 [새창]
2012/11/28 11:14:19
아.. 만화보면서 소름돋았네요..
시원한 바람이 미친듯이 그립습니다.
19 2012-11-13 23:15:34 10
디씨에 흔한 국과수... 아이유 [새창]
2012/11/13 21:13:44
이런 것 그만 좀 하면 안될까요?
누구하나 죽어야 끝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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