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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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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중을 따져봐야죠.
스피커라 불리는 언론인은 공정하지 못하면 해악이에요.
조중동,한경오는 신뢰를 잃었지만 털보는 긍정적이었죠.
국가나 단체가 망하는 것은 대부분이 내부총질 때문이에요.
신라보다 몇배의 국력을 가졌던 고구려와 백제가 내부분열로 망했고
노통께서 돌아가신게 곶감의 내부총질이 시작이었어요.
2011 총선, 2012 대선의 가장 큰 영향은 김어준과 구좌파 언론들의
한미 FTA, 제주해군기지 극렬반대로 인한 민주진영의 분열이었죠.
김어준은 2011,2012 민주진영을 망쳤고,
현재 이재명,이해찬의 당선에 영향을 행사했죠.
그때문에 문프와 민주당은 구태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중도와 보수가 이탈하고 있어요.
김어준을 손절해야 하는건
언론인으로써 공정하지 못한게 첫째고
민주당을 분열시키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