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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9 06: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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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특이하시네요....
저도 전업인데..일단제가 벌이가 없으니까..ㅜㅜ
집안일은 거의 안시켜요.음식물쓰레기.그냥쓰레기.비우고버리기.청소.빨래.재활용분리수거.빨래개기.밥하기.반찬만들기는 거의 제가 다..벌이가없으니까..ㅜㅜ저도돈을벌었으면 저도 분담하자할텐데..그게아니니까..ㅜㅜ남편이벌어오는만큼 나도벌어야될텐데 집에서 일을해야할거같은...그게맞는거같은..대신 아이랑 하루종일 시달리면 너무힘들어서 목욕은 좀 시켜달라고해요.ㅜㅜ목욕하면서 아빠랑스킨쉽하면 좋겠단 맘도있고..밥은 돌아다니면서먹는걸 너무싫어해서 애한테 버럭버럭몇번햤더니 자기가 안고먹이더라구요.아내분이 지쳐서그런거같긴한데 그래도 배려심이 좀...남의집에서 감놔라배추놔라할순없는데 좀 댜화가필요할듯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