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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14: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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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자리 잡는다'는 거랑 '물건만 놔둔다'는 거랑 다르다는 걸 몰랐고 댓글 천천히 보면서 알게 됐네요 ㅎㅎㅎㅎㅎㅎ
아무 생각도 없이 달았던 댓글이 며칠 뒤에 보니 분탕치려고 일부러 단 것처럼 몰리니 당황스러워서 해명글 올린 거구요,
이것도 며칠 지나서 베스트 왔네요 ㅎㅎㅎ.......
다들 말씀 감사합니다. 비공에 너무 신경 쓸 필요 없다는 말씀에도 공감합니다. 저도 비공 달린 댓글 많이 받아봤구요.
그런데 비공보다도 밑에 대댓글로 달린 조롱조의 글들.. 마치 제가 분탕치려고 일부러 댓글을 달았다거나, 남자가 아닌데 남자인 척한다거나..
그렇게 비꼬는 글들이 좀 상처가 되었던 것 같네요. 지금은 멀쩡합니다 고급 시계 잘 하고 있구요! 댓글로 좋은 말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