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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12-09-06 17:29:28 1
(사진有) 네이버 안철수 실시간 검색어 조작 의혹 [새창]
2012/09/06 17:16:41
1 기자가 망원렌즈로 찍었겠죠.
직접 눈으로 보고도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캡쳐하려고 캡쳐 프로그램 찾던 30초가 너무 짧았어요.
22 2012-09-06 16:03:16 0
변호사 두명이랑 같이 상의하고 나온거보니까 [새창]
2012/09/06 15:45:34
녹음은 녹취
녹취를 문서화한게 녹취록

정치판에 뛰어든 변호사가 녹취와 녹취록을 구분하지 못했을리는 없고,
녹취 파일을 가지고 있을 확률 有
21 2012-09-06 16:03:16 15
변호사 두명이랑 같이 상의하고 나온거보니까 [새창]
2012/09/06 16:28:35
녹음은 녹취
녹취를 문서화한게 녹취록

정치판에 뛰어든 변호사가 녹취와 녹취록을 구분하지 못했을리는 없고,
녹취 파일을 가지고 있을 확률 有
20 2012-09-06 16:01:00 1
근데 안철수측에서 전화 녹음한 자료가 있나요? [새창]
2012/09/06 15:57:37
녹음은 녹취
녹취를 문서로 기록한게 녹취록

금태섭 변호사가 녹취와 녹취록을 구분하지 못했을리는 없고, 녹취파일은 있을 가능성 有
19 2012-09-06 15:48:17 9
방금 YTN 기자회견(안철수 협박) 전모 입니다! [새창]
2012/09/06 15:18:38
도올이 말한대로 새누리당 한방에 훅가버리네 -_-;;;;;; ㄷㄷㄷ
18 2012-09-06 00:26:30 1
빗물세에 대한 오해 - 박원순 시장 페이스북 [새창]
2012/09/06 00:14:21
??무슨소리하는지??
글마다 돌아다니면서 잔머리네 어쩌네 어그로 끌며 비추천 누르는 글이 바로 아래 있고만
혹시 님컴퓨터 고장??

일베놈들은 지들이 도배 글 올리는 생각 못하고 헛소리하고 있네 시간 낭비 말고 꺼져라.
17 2012-09-06 00:20:22 1
빗물세에 대한 오해 - 박원순 시장 페이스북 [새창]
2012/09/06 00:14:21
1 당신같은 어그로 종자가 게시판에서 도배하는 짓거리 때문에 글이 안올라와서 그런것 같네요.

일베네요 ㄷㄷ

16 2012-09-05 17:12:48 0
사형제가 인권이라고?? [새창]
2012/09/05 13:20:26
공이공이님// 제가 말의 전달을 잘 하지 못한것 같네요..
사형제도에 관계없이 범죄율 차이가 없다면 범인은 사형제도에 대한 공포감을 느끼지 않는것이 아니냐,
그렇다면 공포정치에 대한 우려는 과한것이 아니냐, 범죄 억제에 대한 상징적으로서의 사형제도는 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다양한 물음까지 나갈 수 있겠습니다만.

연구 결과는 특정 법률 - 사형제도 폐지로 인한 범죄자들의 생각과 행동 패턴 변화를 조사한 것이 아니라
사형제를 대체할 종신형 등의 형벌에 비해 범죄 억제 효과가 없다는 점과 이 점이 인권 침해의 정당성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에서
'없어져도 문제없다 - 없어져야 한다'로 받아들이는 결과를 이끌어낸것이기에, 이것으로부터 범죄자의 범법과 사형제도간의 심리적 연관 상태에 대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범죄 행동과 처벌법에 대한 일반적인 심리분석을 다루고 있는 범죄 심리학에 대해선 문외한입니다만,
그 내용은 굉장히 복합적이고 우발적인 요소가 다분히 포함될 수 있다는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강력 범죄를 저지르는데 있어 형벌을 생각하고 범행을 중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요.
사형제도에 대한 '공포감'은 강력 범죄자의 행동 패턴에 영향을 미쳐 그 비율 감소로 이어지기 보다는 일반적 '사회,정치 상황'에서 상징적 의미로 공포 분위기를 형성하여 여론을 억압할 수 있다는것이 일반적인 사형 폐지론자들의 우려입니다.

빈곤층의 강력범죄율은 심각한 경제적 사회적 소득격차로부터 사회 분노를 표출하는 행위와 같이 복합적인 범죄 심리학적인 측면으로 이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옥과 사회의 삶의 질의 연관관계는 사회의 범법 행위에 대한 일반적인 저지 기능을 뜻하겠지요.
사형제도와는 관계없는 뜬금없는 예를 들었던 것 같네요. 해당 부분에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15 2012-09-05 14:38:54 0
사형제가 인권이라고?? [새창]
2012/09/05 13:20:26
공이공이님// 제 기억으론 고등학교 수학과정에 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논리에서 명제와 같은것은 대우 입니다. A는 B이다가 참이라면 B가 아니면 A가 아니다 여야지 참이 되는것이며 그 외의것은 논리적 판단에 벗어나지요.

즉 '사형제도 유지가 범죄율 감소에 효과가 없다'는 것이 범죄자들이 법을 두려워하지 않아 '사형제도를 폐지하면 범죄율은 올라갈수있다'로 이어지는 논리는 옳지 않습니다.

'범죄자들이 두려워하는 처벌은 무엇이냐'또는 '범죄율을 낮추는 방법이 무엇이냐' 묻는것은 다른 이야기에요.

핵심은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는 사형제도가 있어도 '범죄율 억제에는 효과가 없다는 것' - 그리고 사형제도의 정당성에 오류가 있기 때문에
범죄율과 연관이 없는 제도를 '유지할 필요가 없으며, 없애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담이지만,, 법적 처벌은 사회에서의 삶보다 못한 삶이래야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이에요.
우리 입장에서 보기에 이해되지 않았던 것중에
노르웨이 총기난사 사건 이후 화제에 올랐던 노르웨이 호화 감옥이 있습니다.
우스개소리로 내 집보다 살기 낫다는 곳이 낮은 범죄율을 유지하는데 기능하고 있는 것은 그 호화 감옥에서의 삶 조차도 노르웨이 사회에서의 삶보다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우리 삶이 그만큼 팍팍하단 의미일 수도 있겠지요.
이것 역시 생명이 붙어있을 때, 즉 '삶'을 전제로 할 때의 억제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유럽 최저의 범죄율 국가중 하나였던
77명이 숨진 ‘노르웨이 테러’ 때에도 “이와 같은 폭력에 더 큰 관용과 민주주의로 답해야겠다”고 말한 노르웨이 총리의 말을 보면
각 민주 국가의 사회적 성숙도를 비교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무엇이 올바른지 판단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하지 않았을까요.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도 감정적인 접근보다는 좀 더 성숙하고 진지한 논의를 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14 2012-09-05 13:43:08 2
사형제가 인권이라고?? [새창]
2012/09/05 13:20:26
공이공이님// UN에서 조사하였네요

유엔이 실시한 1988년과 2002년도 조사이다. 이 두 차례의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사형제도가 종신형과 같이 그 위협도가 떨어진다고 간주되는 다른 형벌에 비해 보다 큰 살인 억제력을 가진다는 가설을 수용하는 것은 신중하지 못한 자세이다."
(참조: Roger Hood, The Death Penalty: A Worldwide Perspective, Oxford University Press, third edition, 2002, p. 230)

추가로 지금 우리네 감정적 접근과 비슷했던 과거 미국의 경우에 대한 기사를 첨부합니다.
그들의 실수로부터 앞으로 우리가 나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95
13 2012-09-05 13:27:19 15
사형제가 인권이라고?? [새창]
2012/09/05 13:20:26
영구 격리는 무기징역과 종신형으로 유지가 가능합니다.

사형제 옹호자는 영구격리를 원하기보단 사회악에 대한 강력한 '보복성 처벌'을 원하는 것이죠.
그로부터오는 범죄 처벌에 대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범죄율의 감소를 원하는 것이구요.

범죄 형량 강화에 있어선 형량과 범죄율에 대한 과학적 접근으로 논의하면 될 듯 싶습니다.
하지만 사형제도와 범죄율의 상관관계는 없다는 것은 이미 밝혀졌지요.
그로부터 오는 '합법적 살인'의 정당함에 대한 문제가 더 심각하기에 많은 국가들이 사형제도를 폐지하는 것입니다.

범죄에 대한 감정적인 접근은 '공포 정치'로 변질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 화살은 결국 국민 스스로에게 돌아오게 되지요. 형량이 조금 더 강화되어야 할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와 더불어 재범을 막기 위한 재활 치료의 개선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재범률이 초범률보다 높다는 점에서 감옥 내 범죄자에 대한 세탁, 기계 조립등의 기술 교육만이 재활의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12 2012-09-05 13:24:08 0
사형제가 인권이라고?? [새창]
2012/09/05 12:08:45
영구 격리는 무기징역과 종신형으로 유지가 가능합니다.

사형제 옹호자는 영구격리를 원하기보단 사회악에 대한 강력한 '보복성 처벌'을 원하는 것이죠.
그로부터오는 범죄 처벌에 대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범죄율의 감소를 원하는 것이구요.

범죄 형량 강화에 있어선 형량과 범죄율에 대한 과학적 접근으로 논의하면 될 듯 싶습니다.
하지만 사형제도와 범죄율의 상관관계는 없다는 것이 이미 밝혀졌지요.
그로부터 오는 '합법적 살인'의 정당함에 대한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범죄에 대한 감정적인 접근은 '공포 정치'로 변질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 화살은 결국 국민 스스로에게 돌아오게 되지요. 형량이 조금 더 강화되어야 할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와 더불어 재범을 막기 위한 재활 치료의 개선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재범률이 초범률보다 높다는 점에서 감옥 내 범죄자에 대한 세탁, 기계 조립등의 기술 교육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11 2012-09-03 09:56:17 0
[속보] 통일교 문선명 총재 향년 92세로 타계 [새창]
2012/09/03 04:15:10
딱히 통일교가 사회에 암적인 교리를 지니고 있다거나 증산도나 여호와증인처럼 공격적인 선교활동은 하지 않기에 피해받는점이 없으므로 악감정은 없는데요.

문선명 = 신 이라는 논리는 통일교가 만들어 낸 교리가 아니라 대한민국 개신교 교회가 주장하는것 아닌가요?;;;;
마치 천주교는 수십년간 아니라고 못박았음에도 개신교측에서 반복하여'쟤넨 마리마 믿는 종교!!!' 라고 대신 교리를 해석하는 그런 상황이 아닐련지.

뭐 통일교 교회 내부에서는 어떤 교리를 가지고 문선명을 신이라 세뇌시키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표면적으로 문선명은 신이라는 주장은 하지 않고 있기에 딱히 왜곡된 입장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는것 같네요. (홈페이지 교리를 봐도 신의 말을 전하는 메시아라고 보죠. 예수나 마호메트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
정당한 비판은 좋습니다만 잘못된 논리와 근거로의 공격은 역공받기 좋은 자충수에요.

아 그리고 통일교랑 털끝만큼도 상관없습니다. 오유엔 워낙 알바드립이 많아서;;
10 2012-09-03 09:56:17 38
[속보] 통일교 문선명 총재 향년 92세로 타계 [새창]
2012/09/03 09:58:01
딱히 통일교가 사회에 암적인 교리를 지니고 있다거나 증산도나 여호와증인처럼 공격적인 선교활동은 하지 않기에 피해받는점이 없으므로 악감정은 없는데요.

문선명 = 신 이라는 논리는 통일교가 만들어 낸 교리가 아니라 대한민국 개신교 교회가 주장하는것 아닌가요?;;;;
마치 천주교는 수십년간 아니라고 못박았음에도 개신교측에서 반복하여'쟤넨 마리마 믿는 종교!!!' 라고 대신 교리를 해석하는 그런 상황이 아닐련지.

뭐 통일교 교회 내부에서는 어떤 교리를 가지고 문선명을 신이라 세뇌시키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표면적으로 문선명은 신이라는 주장은 하지 않고 있기에 딱히 왜곡된 입장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는것 같네요. (홈페이지 교리를 봐도 신의 말을 전하는 메시아라고 보죠. 예수나 마호메트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
정당한 비판은 좋습니다만 잘못된 논리와 근거로의 공격은 역공받기 좋은 자충수에요.

아 그리고 통일교랑 털끝만큼도 상관없습니다. 오유엔 워낙 알바드립이 많아서;;
9 2012-08-31 21:05:21 0
안티 게시판? [새창]
2012/08/31 19:34:47
민주적 토론의 기본적 전제는 위험하고 부적합한 생각은 '생각의 자유시장'에서 걸러지고 정화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게시판이 단순히 좋아하기만하고/싫어하기만하는 '모임' 자체에 의의를 두는곳으로 편향되지 않기 위해선,
그리고 무한도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일종의 긍정적인 '팬클럽'이 되기 위해서는 게시판을 구분하지 않고 합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베오베나 베스트게시판이나 일정 수 이상 참여하는 공간에서는 일베스러운 막무가내 비난, 충분히 필터링 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게시판이 정치 게시판처럼 혹자가 일정한 의도를 가지고 '막무가내로 도배할만큼'의 성격을 지닌곳은 아닌것 같습니다.
생각의 공유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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