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세 절약하는 방법.txt [새창]

에어컨 없이 지내는 분들은 초음파 가습기 하나 구매해서 선풍기 앞에 두고 틀어두세요.
4리터 초음파 가습기가 3만원 언저리인데 에어컨 올때까지 선풍기와 가습기 같이 쓰고 있는데
날씨가 워낙 덥다보니 시원한건 아니지만 더위를 확실히 덜 느끼게 해주긴 하네요.
피부에 닿는 물방울이 바람에 증발하면서 온도를 약간 낮춰주고 방 전체도 약간씩 떨어트립니다.
얼음물 넣으면 좋고 아니면 냉매팩이라도 얼려두었다 물통에 같이 넣으면 더 시원하겠지요.
낮에는 햇볕이 강해서 체감효과가 크지 않은데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확 줄어들긴 하네요.
앞 창문 - > 거실중간 -> 뒷 창문 쪽으로 선풍기 세대를 직렬로 놓고 쓰는데 앞 창문 쪽에 있는
선풍기 앞에 초음파 가습기 놔두고 돌립니다.
가습기는 선풍기 앞에 둡니다. 뒤에다 두니 물분자가 고루 퍼지긴 하는데 선풍기 망에 물방울이
맺혀 선풍기 버튼 위로 물방울이 떨어져 자칫 합선 위험이 있어 선풍기 앞에 두고 씁니다.
물방울 입자가 작아 바닥이나 옷에 물방울이 맺히거나 하지는 않네요.
선풍기 뒤에 둘 경우에는 선풍기 망에 물방울이 맺힙니다.

3554 2018-07-30 22:01:06 0

한국의 마늘 소비력...jpg [새창]

중국산 마늘과 국산 마늘의 차이가 뒷맛에 있다고 하죠.
국산 마늘은 매우면서도 뒷맛이 깔끔하고 먹다보면 단맛이 살짝 도는데
중국산 마늘은 그냥 매워요. 처음부터 끝까지 맵고 뒤끝도 매워요.

3553 2018-07-29 06:39:50 3

고기, 생선, 계란, 동물의 젖이 들어가지 않은 요리 [새창]

사찰음식이면 되겠네요.

3552 2018-07-28 21:51:40 0

간만에 항암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새창]

튀기거나 굽는데는 참기름보다 들기름이 좋긴 합니다.
들기름도 생기름보다 볶아서 기름을 짜다보니 색이 진하죠.
10년전만 해도 들기름이나 참기름 공장에서 나오는 기름에 참깨, 들깨 찌꺼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름 빛깔도 진해서 병을 들고 햇빛에 비춰봐도 어두워 보일 지경이었습니다.
지금은 여과해서 그때보다 빛깔도 맑아지고 찌꺼기도 없습니다.
햇빛에 비춰보면 맑은 갈색이 보입니다.
수입참깨로 만드는 참기름은 향미유로 분류되는 혼합참기름 말고 100%짜리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통깨로 짜는 참기름, 참깨분말로 짜는 참기름.
업소용 1.8리터 용량 기준으로 참깨분말로 짜내는 참기름은 대개 2만원 이하로 가격이 형성됩니다.
통깨로 짜내는 참기름은 2만원 이상으로 가격이 형성됩니다.
100% 들기름은 통깨로 짜는 것만 있습니다.
혼합들기름(들깨향기름, 들깨맛기름 등)은 혼합참기름보다 조금씩 싸게 내놓지만
100% 들기름 만큼은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100% 참기름보다 가격이 조금씩 높습니다.

3551 2018-07-28 11:14:28 6

아침 속보 문통께서 서울 박시장에게 선풍기 선물 [새창]

비서들도 있으니 조립은 잘 했겠죠.
주택가 골목에 멀쩡해보이는 선풍기 버린거 보면 모터 고장난것도 있지만 선풍기 청소하고는 조립 잘못해서 덜덜거린다고 버린게 있어서 재조립후 잘 쓰고 있는것도 있죠.
목부러지거나 모터고장도 대개 수리점에서 만원 내외로 수리해 사용가능하죠.
모터고장은 대개 회전부위 고장이라 윤활유 쳐주는 것만으로도 작동하는게 많습니다

3550 2018-07-27 22:01:07 2

[스포] 데드풀이 유일하게 입 닥친 장면 [새창]

왼쪽 배우가 어벤져스 시리즈의 타노스 역할도 같이 하고 그 딸이 가모라...
영화는 못봤습니다.
리뷰가 워낙 많아서 못봤는데도 줄거리 다 알겠더라구요,

3549 2018-07-26 08:53:05 0

중국 역대급 백신 사태.jpg [새창]

며칠전 트윗 단신으로 중국에서 가짜 호두도 만들었다 라는 소식을 봤는데 기사 링크가 없어서 확인은 못했었네요.
참 어메이징한 나라. 송나라때 가짜 먹이 유통되어 먹을 가는데 갈아지는게 아니라 먹이 부서져 내리더라는 옛 이야기도 있었죠.

3548 2018-07-25 22:10:09 0

문과 : 이거 되는 거 아니냐? [새창]

프로펠러로 얻는 양력으로 뜨는건 헬리콥터처럼 프로펠러가 커야하고 그림속의 프로펠러는 비행기가 앞으로 달리는 추진력을 내기 위한거지 프로펠러의 회전만으로는 양력을 얻지 못합니다. 런닝머신처럼 제자리에서 아무리 빨리 돌려봤자 날개에 부딪치는 공기의 양이 적어 비행기를 띄울정도의 양력이 발생하지 않죠. 짧은 거리에서 프로펠러 비행기가 이륙하기 쉬운방법은 정면에서 강한 맞바람을 맞을때 더 느린 속도에서도 강한 양력을 얻어 더 쉽게 뜰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착륙시에도 맞바람은 착륙거리를 줄여줍니다.

3547 2018-07-25 21:00:41 0

문과 : 이거 되는 거 아니냐? [새창]

샤워기로 강력한 물줄기를 뿜어낼수 있는 펌프를 돌릴수 있다면 샤워기 추진이 가능하겠지요.
저대로는 안갑니다.

3546 2018-07-24 22:46:00 0

40도가 넘어간 도쿄 근황 [새창]

벼만 고개를 숙이는게 아니라 해바라기도 익을수록 고개를 숙입니다.

3545 2018-07-24 22:18:28 0

전세계 점유율 90% 한국제품 [새창]

지금도 식당쪽에서는 썬부탄이 절대적입니다.
뭣때문에 이런 차이가 생기는지는 모르겠는데 쓰시는 사장님들 말씀으로는
같은 회사의 하이썬 제품을 비롯해 다른 회사 제품들 보다 잔량이 적게 남고
화력이 조금 더 강하다고 하네요.

3544 2018-07-24 17:11:05 26

19)후방) 여자싸움중에 매너남... [새창]

저런 상황에서의 도움이 불편하다면 펜스룰을 시행하는 남자들, 곤란에 처한 여성을 돕지 않는 남자들에게 여성혐오라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저런 도움조차 성추행으로 보는 그시각이, 그런 당신들의 남성혐오가 이해불가입니다.

3543 2018-07-23 23:06:44 2

[새창]

아침에 본 조선일보도 원전재가동. 원전에 S.O.S식으로 가짜뉴스로 지면을 도배했더만요

3542 2018-07-23 12:44:10 4

사장님이 휴가를 갈수밖에 없는 이유 [새창]

경기도네요. 다른 지역에서는 아직 그대로일겁니다.
제 거래처도 새벽에 미성년자 한테 당해서 정지 먹었었거든요.
먹은 애들이 신고한게 아니라 타인이 신고했다던데 주인도 파악하지 못한 미성년자를 타인이 어떻게 알았을까요?
경쟁업체의 작업을 의심하는 이유죠

3541 2018-07-22 09:27:28 0

고기 찌꺼기로 만든 음식 [새창]

저가 돈가스가 전런 식으로 분쇄육으로 만들더군요.
말은 돈가스인데 닭고기 함량이 더 많은건 함정, 치킨가스로 불러야 맞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