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은애 / 지금 누가 뭣대로 자신의 잣대로 상대를 평가하는지 ? 난 당신이 이재명지지자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연봉이 얼만지 관심도 없습니다 ( 당신이 내 상관도 아니고, 내가 부리는 사람도 아니기에 ) 그 남은 10일동안 틈틈히 정치/시사 기사 읽고, 시사게시판도 쭉 읽어요 ? ( 내가 궁금한건 이거 하나 였습니다 ) 왜 이런 글을 사람들이 쓰는지? 왜 이렇게 비판이 심한지 ? 쭉 봐야 알수 있습니다. 띄엄띄엄 봐서는 현재의 정세를 파악할수 없습니다
소울은애 / 시사게시판이 언제나 옳은것도 아니고 똥볼 차대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저 자신도 이건 아닌데~ 라고 생각하는 글이 많습니다 감정적으로 흐르는 글들도 많고요. 비판거리는 넘쳐나지만 이 커뮤니티에 계속 있는건 그나마 나의 성향과 가까워서 입니다
이 글에 왜 이렇게 비공감이 많을까요 ? 당신의 댓글에서 바로 알수 있네요 ( 본문 글 지적할건 너무 많아서 패스하겠습니다 ) 연봉이 많아서 뿌듯해요? ( 제 바로 드는 생각은 그래서 어쩌라고~ 입니다 ) 20일 정도 일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정치/시사 기사도 읽고 게시판 글도 쭉 봅니까? 그 남은 10일 동안 지식 좀 쌓으시고 비판하셨으면 좀 더 좋은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맞춤법 좀... 연봉8천짜리 맞춤법이라고 보기엔 )
로버트 액설로드의 협력의 진화에서 tit-for-tat 전략이 있습니다 간략히 말해 받은대로 갚아주는 전략이 승리한다는 개념인데, 김대중 - 노무현 때 포용/통합/화합을 행했더니 그 뒤에 어떻게 됐나요 ? 아 ...... 이번에는 철저히 갚아줘야 저들이 정권을 다시 잡았을때, 저들이 제대로 된 협력을 하게될겁니다
한가지 생각을 달리해야 할게 지금까지의 운동이 헛된게 아닙니다 전에 사진 찍었던 것과 지금을 비교한다면 분명 체형은 달리진게 보일겁니다
그리고 식단은 말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 생각은 현실가능한 식단을 마련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한끼에 밥 반공기 + 단백질 + 채소, 하루 3끼 ( 개인마다 먹는 정도가 달라 얼마가 좋다 단정짓기가 어렵습니다. 최소한은 기초대사량 + α지만, 자신이 먹어보고 정해야 됩니다 이 정도면 견딜만한데 그렇지만 신경이 예민해지네 ... 그렇다면 보다 더 먹어야 됩니다 ) 일주일에 하루정도만 밀가루 음식 섭취 ( 밀가루 음식 참기 힘들다면 조정가능 ) 만 해도 효과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