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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15: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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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애인한테 허락 받으면서 진도 나갔어요.
뽀뽀하고 싶다~~~
헤어질때 볼 뽀뽀 -> 입 - > 키스 -> 설왕설래
그렇다고 대놓고 이야기 하지는 마시고, 어느정도 이런걸 하고 싶어 한다는 분위기를 만들고, 살짝 장난스럽게 말하기도 하고요.
지금 서로간에 허용하는 스킨십보다 조금씩만 더 진도를 나갔었어요.
손잡고 있었을때는 살짝 허리를 감싸거나 포옹을 한다거나,
포옹을 하면서 볼쪽에 얼굴을 들이대다가 살짝 볼뽀뽀를 하고,
그러다가 입으로 쪽 하고, 쪽을 길게 하면서 혀로 살짝 맛보고
이런식으로 조금씩 진행했네요.
진한 키스까지 2달 정도 걸렸어요.
시도할때 애인이 거부하면 거기서 멈추고요.
일단 데이트가 즐거워야되고, 애인을 소중히 생각한다는걸 느끼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