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시선]'드센 여자'의 대명사 페미니스트... 그래 나는 페미니스트다 [새창]

제가 솔직히 잘 모르겠어서 그러는데요, '남자는 ~ 여자는~' 이런식으로 성별에 어떠한 특성을 제한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 페미니즘이라고 보면 되나요?

2302 2015-02-16 11:22:03 15

[별별시선]'드센 여자'의 대명사 페미니스트... 그래 나는 페미니스트다 [새창]

준준스 글에 답글 달지 맙시다. 양성혐오발언 병먹금 운동중임.

2301 2015-02-15 11:24: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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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정상입니다. 제 정치에 대한 관심은 13살때가 피크였음ㅋ 그나이때 관심 안가지면 평생 안갖게될듯..

2300 2015-02-15 00:44: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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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물타기죠 바로.

잘잘못을 확실히 가려야 하는 부분을 두고 "싸움 자체를 경멸하는"프레임을 짜서 시비를 못가리게 만드는 것.

어느 당에서 잘 써먹은 수법이던데 ㅋ

2299 2015-02-15 00:42: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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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외국인 혐오와 기독교 혐오도 마찬가지죠. 이들에게 피해입은 사람들이 반대급부적으로 혐오를 동반하게 되는 거니까.

맥락을 따지고 들면 혐오를 진단하는 잣대 자체가 이중잣대가 됩니다.

2298 2015-02-15 00:41: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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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은 차별받아온 여성들의 반대급부이니 그 맥락을 이해해줘야 하고
여혐은 닥치고 반대 보류고.

혐오에 맥락을 왜 이해해줘야함

그럼 나치의 유태인 혐오도 맥락을 좀 이해해보도록 하죠.
분명 바이마르 체제에서 유태인들의 사회자본 잠식 부작용이 심각한 상태이기는 했잖아요?ㅋ

2297 2015-02-15 00:39:3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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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에 경중이 있고 맥락이 어딨어요?

그냥 포비아는 포비아일 뿐 무엇을 가져다 들이대도 정상참작이 되고 이해가 되는 부분이 아님.

게다가 본문 비유가 아주 걸작이네. 딸을 강간한 강간범이라.. 남혐에 대한 비유 치고는 아주 걸작이네요?

기본적으로 여성은 남성에게 피해를 입고 있다는 일반화가 아주 걸작임.

2296 2015-02-15 00:36:4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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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적어도 이젠

"여험은 있지만 남혐은 없다"는 개소리는 사라지겠군요.

매번 남혐 이야기 나올때마다

"남혐은 없다"고 단언하던 등1신들이 꼭 있었는데 ㅋ

2295 2015-02-15 00:30:4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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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와 아주 비슷한 논리로 감정팔이 하는 나라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이죠

2294 2015-02-14 20:39:15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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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여초니 남초니 여혐이니 남혐이니 성별프레임을 벗어나자고 쓴 글에 남초여초가지고 콜로세움이라니. 진짜 콜로세움중에 제일 답 안나오는 한심한 콜로세움이 성별프레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유가 남초 혹은 여초인 게 뭐가 문제인가요. 남초 혹은 여초라서 여혐 혹은 남혐이 팽배하다니. 커뮤니티가 커져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모인 것을요. 제발 성별 가지고 싸우지 맙시다.

2293 2015-02-14 20:23:2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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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옳은 말씀...

2292 2015-02-14 19:27:49 0

문재인 대표-최고위원 지명에 비노 추미애 발탁 [새창]

진짜 이권으로 손잡아본 적 없는 사람들 각각 요직에 앉혀놓은 것 같은데, 이렇게 뭉쳐본 적 없는 사람들을 끌고 나가는 게 능력이지 싶네요...
걱정은 되지만... 본인이 자신이 있으니 이렇게 앉힌거겠죠...?

2291 2015-02-14 10:03:07 1

[익명]발렌타인 데이가 생일이에요 혹시 딱 한분이라도 부탁 들어주실분 있을까요? [새창]

늦었지만, 생일을 축하하오 작성자여.

2290 2015-02-13 18:50:43 1

언프리티랩스타 멤버들이 짜장면 먹을때.txt [새창]

육지담 여전히 방송 나옴?

2289 2015-02-13 14:14:0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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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뚱뚱하면 차별당하는거 당연하니 억울하면 살빼라는 논리가 제일 어줍잖음. 차별당하는게 당연하면 순응해야하나? 저항이 당연한거고 사회를 변화시키려는 움직임이 당연한거 아닌가?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여성에겐 투표권이 없었음. 그 때, 여자가 차별받는건 당연하니까 그냥 짜져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대로 있었으면 아직도 여성에겐 투표권이 없었겠지. 뚱뚱해서 받는 차별도 마찬가지. 여기 지금 나라도 나와 겉모습이 다른 사람에 대한 다양성을 인지하고 그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서 조금 더 살기 편안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겠다, 나부터 내 주변을 변화시켜 서로 상처 덜 받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못할망정 차별이 당연하니 수긍하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