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 봤는데... 유라 잘 웃어주던데... 타블렛 350만원이라니까 ㄷㄷㄷ하면서 고장날까 걱정됐는지 이건 어떡해요? 이건 어떡해요? 안써봐서 잘 몰라요 라고 솔직하게 얘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말년과 유라의 개그코드가 다름. 이말년도 언급함 우리 다른 데서 웃는 거 아냐고
맞아요... 응사에 칠봉이도 응칠에 준희도 짝은 보여주지 않았지만 입으로 전해 들은 근황으로 많은 위안을 얻고 행복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는데... 정환이는 소위에서 중위 된 것뿐이라 자꾸 가슴 한구석에 남아요... 이렇게 이런 식으로 드라마 캐릭터 하나에 마음이 간 적은 또 처음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