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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3 11: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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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씨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것도
현재의 흐름을 보면 당연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저 또한 반신반의 아니 거의 70%를 차지합니다
지지자들과의 공감결여 때문일거라 생각되어지고
아마도 문대표 본인이 가지질 못한 단점을 김종인씨
로 하여금 메꾸는 작업을 대신하는것 같아요
그중 하나가 친노라는 프레임을 가지고서는 인정
하기 싫지만 외형확장성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거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정의원의 경우는 아마 문대표가 생각하지 못한 패
로 내부의 비주류 입김이 들어간 결과로 김종인씨
와 생각이 다를것 같아요 정의원은 친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전 지금이라도 김종인씨와 거리를 둘께 아니라
충분한 의견 교환을 통해 총선전략을 세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칫하다간 지지자들의 분열로 총선 필패로 이어
지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구요
이시점에서 거론되는 비주류 인사는 총선에서
낙선하게끔 한다면 문대표의 총선이후 행보에
한결 수월할듯합니다
문대표의 향후 힘의 근원인 10만 당원들이 지켜
줄거라 믿어 의심하지 않아요
이상 저의 망상을 좀 적어봅니다
힘내라 정청래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