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ㅂ] 요즘 아줌마들 브이로그 근황 [새창]

돈에대한 추종이죠. 개인적으로는 갠지스강 똥물에서 싯는 인도인들보다 천박하게 느껴짐

8859 2023-07-02 11:24:58 0

[새창]

그런 대단한 민족이 전두환을 뽑고 굥을 뽑고... 대단하다.

8858 2023-07-01 21:00:40 11

방사능 맛 감별사 [새창]

진짜 미1친 새끼들..

8857 2023-06-30 13:06:27 0

하루만에 점보라멘 4그릇 해치우는 유튜버 [새창]

예전에 차력쑈같은게 있었죠.
따이! 따이 ! 하면서 가학질 해대는것.
자칫 잘못하면 매우 위험한 쇼라 그런지 인기가 있었고
TV에서도 그렇고 어디가면 종종 볼 수 있고
사람들은 환호했고 그들은 더 위험한걸 자랑이랍시고 해댔고.

지금은 모두 사장됐어요.
일반인들이 따이 따이 하면서 못이나 불위 를 걸어가거나
각목으로 팔이나 장단지를 쳐서 부러트리는거 이제는 안하고
누가 해도 어지간해서는 멍청하다 소리만 듣죠.

먹방도 그렇지 않을까 해요
언어유희에 가까운데, 이 글 제목도
[~를 해치우는]으로 달려있습니다.
해치우긴 뭘 해치워요.
그냥 밀어넣고 장기를 고문하는건데요.
제대로 소화시키고 제대로 소변과 변을 만드는것도 아니고
먹고 좀있다가 설사하고 먹고 좀있다 설사하는건데요.

언어의 문제인지 사회의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시대가 진보한다고
의식이 진보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먹는것에 대한 욕구를 대신해주는걸로
해석을 해도 너무 저차원이고..

8856 2023-06-30 12:48:13 1

게시글들을 보니 슬슬 총선이 다가오는게 느껴지네요 [새창]

술집년이 띨띨한 노총각 검사 꼬셔서 법사를 통해 대통령을 만든 나라인데요 뭘..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사건임. 물론 흑역사

8855 2023-06-29 20:01:42 0

가성비 끝내준다는 국수집 [새창]

ㄴ글쎄 제가보기에,
편협하게 그러지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의견이 편협하신것 같으세요.
주장하시는 중용이라도 하시려면
겨우 부정적인 면을 보고 낸 결론을
편협이니 뭐니 이런 논리전개는 마셔야죠..

8854 2023-06-29 17:10:21 0

당뇨학회 제로음료에 대한 입장 변경 [새창]

햄버거 먹으면서 물먹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물 안마시고 사는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8853 2023-06-29 17:03:46 0

가성비 끝내준다는 국수집 [새창]

ㄴ ㅎㅎㅎ 타인에게 중용 따질 상황이 아니신데..

8852 2023-06-29 17:02:24 0

가성비 끝내준다는 국수집 [새창]

ㄴ그래서 긍정적인 측면은 무엇이 있죠?
관련해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시점은 무엇이죠?
개인적 경험 바탕으로 객관적이라고 생각되시는거라도
말씀하시고 반론을 하시면 납득은 하겠습니다.

중용이 나왔네요? 우리가 철학자도 아니고
타인에게 중용이 필요하다고 말하는것 조차 중용이 못되는데,
중용을 바라지 않으니 치우친 의견이라도 타당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현대사회에 중용을 미덕으로 봐야하는지도 의아하구요.

논리를 확장하면 일본이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걸 비난하는것도
부정적인 측면과 비관적이고 염세적인
중용이 필요한 관점이 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신도 아니고 미덕근처에 갈 수 없는 개개인 인간들인데
엄한 기준 함부로 들이대는건 중용도 아니구요.

8851 2023-06-29 15:41:41 0

당뇨학회 제로음료에 대한 입장 변경 [새창]

그 다른질환보다 당뇨병이 무섭습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모두 제한하기 때문이예요.
고혈압 고지혈증은 약먹으면 됩니다.
그런데 당뇨는 생활습관을 바꿔야 해요.

당신이 당뇨 판정을 받았다면
이제부터는 식단을 조절해야 합니다. 무조건.

술은 물론이요,
콜라? 카페모카? 아이스크림? 빵? 과일, 당신이 지금까지 먹고 마시고했던
모든것들을 끊어야 합니다.
풀때기먹고 단백질 먹고 운동을 해야 합니다.
회사에도 도시락 싸들고 다녀야 해요.
언제까지 하냐?

평생요. 죽을 때 까지.
그렇지 않으면 곧 약이 아니라 인슐린을 맞게 되고
그마저도 안되면 다리부터 썩고 시력을 잃고
신장기능이 망가지고 투석을 받아야 하고
계속 배고픔과 갈증에 시달리고 몸이 급속도로 망가지다 죽습니다.

실제로 다른 질환보다 시급한 문제고
국가가 나서야 할 때가 살짝 지났습니다.
코로나 초기에 전세계가 비상이라 미쳐 신경을 못썼는데,
코로나중 배달문화, 야식문화, 카페문화 등등이 급성장을 하고
먹방이 권장되고 먹방 유튜버들 먹방 프로그램들이
뭐 대단한것 되는양 쳐먹어 대는걸 실시간으로 본 국민들은
살찌는게 문제지 먹는게 문제냐라는
안이함을 가져오게 합니다.

결국 살찌는게 문제가 아니라 당뇨가 문제가 됩니다.
말라도 잘못된 식습관, 술자주마셔서 장기가 피곤해지면 당뇨 옵니다.

췌장기능의 복원 신약과 당뇨관련 의학 발전이
더디지만 진행되고 있는것이 미세한 희망이지만

우리나라의 당뇨증가는 너무 급박한 문제라
이미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난 후 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8850 2023-06-29 15:26:51 0

가성비 끝내준다는 국수집 [새창]

//맞아요, 그렇게만 생각하는 사람의 시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는 이미 한국사회에서 많은 문제를 야기했고 야기하고 있고 현재진행중인것, 유튜버들, 블로거들, 인프루언서들이 자신의 영향력, 구독력을 위해 과열경쟁에 가까운 한국인의 밥상 뺨치는 전투적인 맛집찾기 광란, 그리고 관광지마다 캠핑금지 취사금지 잡상인금지 주차금지 쓰레기투기금지 현수막의 진풍경도 타국에서는 보기 힘든것도 사실이구요. 그 외에 별다른 근거도 없이 그것 외에 그렇게만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그렇게 안보는 사람이라고 단정하는것도 가능하죠.

8849 2023-06-29 13:52:29 2

가성비 끝내준다는 국수집 [새창]

성인되고 몇십년동안
한국 관광지 많이 가봤죠.
파주부터 아래 거제까지,
서쪽 신안부터 동쪽 춘천
인천부터 포항까지.
각 지역 축제들도 자주다녔고
전국을 몇바퀴를 돌았습니다.

차들 서있던 자리엔
쓰레기없던 주차장이 없었고
캠핑난민에 알박기에
어느 공원 어딜가도
금지, 금지, 금지 현수막.
얼마나 지키지 않으면.

지역축제 지자체 돈들인 프로그램
외에는 개성 한개도 없고
야시장엔 전국도는 업자들,
3천원에 먹을것 같은 파전이 15천원
똑같은 트로트에 품바각설이.

통계를 내본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될 수 밖에 없네요

8848 2023-06-29 13:43:59 4

가성비 끝내준다는 국수집 [새창]

유독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진풍경이
차가 떠나고 난 뒤 주차장에 덩그러히 놓인
먹다남은 음료, 봉투 이런것들이요.

살면서 한 두 번 본것도 아니고
가는곳마다 조금만 살피면 눈에 띄죠.
고작 여행만으로도 이렇게 차이가 나요..

8847 2023-06-29 13:23:29 5

가성비 끝내준다는 국수집 [새창]

개인적으로 맛집 작살내기 프로젝트같음요.
숨어있던 맛집 공개되고
너도나도 한번 먹어보겠다고
전국에서 몰려들어 줄 뺑뺑 서고
인근주민들은 교통난에, 쓰레기에
해당업주는 몰려드는 손님 감당 안되고
건물주는 돈벌리는꼴 못보고 임대료 올리고
그러다보면 업주는
어느샌가 사라지고 대신 돈냄새에 꼬인
사업자들이 대신 경영하고 확장하고
2호점 내도 하는걸 수없이 많이 봐 왔고
또 벌어지고 있잔아요.

8846 2023-06-29 11:52:03 4/8

가성비 끝내준다는 국수집 [새창]

이런것좀 포털에 안돌아 다녔으면 하는 희망..

이거보고 저 서울에서 인천에서 몇시간을 달려
5천원짜리 먹으려 5만원을 넘게 들여가서
먹방찍고, 품평하고 뭐는 좋네 뭐는 안좋네,
사람 미어 터지고 사장 멘탈도 터지고,
인근 주차난부터 가게앞에 근처에 먹다남은
커피 차문옆에 두고 가고 ..

동남아부터 일본까지 여행 자주 다녀보는데,
우리나라 의식수준 질서수준이 제일 개판임.
중국욕할 거리도 안되고, 그 후진국 베트남도
쓰레기 함부로 안버리도 자기 앞마당은 자기가
치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