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전영화의 통찰력 [새창]

ESS?
원래가 우성인 개체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번식에 유리한 개체가 살아남습니다.

다만 모든 동물과 생물은 번식에 유리한쪽으로 살지만
현대 인간은 번식보다 개체에 유리한 삶을 선택하는
개체들이 많아진거죠.

그리고 저렇게 그려놔서 그렇지
한 개체의 삶의 질과 수명으로 보자1면
전자가 훨신 윤택합니다.

또한 인간사회의 특성상
전자의 사람들이 지배층이 되고
후자의 사람들은 피 지배층이 되어
대대손손 갈려나가는 구조가 됩니다.

8873 2023-07-15 12:41:36 31

모래허구 물의 비율을 잘 맞춘거여? [새창]

순살자이나 흠뻑자이나 놀리고 조롱할 문제가 아니라
진짜 큰일이 사방에서 터지네요.
우라나라 건설은 시스템 체계화 되어서
최소한의 안전은 보장할거라는 믿음이 있었는데
굴지의 대기업이 무너질만큼의 부실시공을
지금까지 수천 수만세대를 지어왔다는 것에
사회적 신뢰가 무너지고 있어요.
대기업이든 뭐든 믿을게 없어지는 사회가 되어감에,
그리고 곧 또 닥칠 뻔한 재앙에
누가 희생될지 나는 아닐지의 우려만 심해집니다.

8872 2023-07-12 18:04:32 2

쥴리 게이트 법 위반 소지.jpg [새창]

<위반 가능성이 높다>
라는건 판사가 위반하지 않았다라고
할 수도 있는것.

별 기대 안합니다

8871 2023-07-10 05:31:33 0

부산 망하겠네 [새창]

현 시점에서 인류는 이게 최선입니다.
한국도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지금이 가장 풍요롭구요.
앞으로 더 풍요로와 지지는 않을겁니다.

다른나라 마찬가지지만
어차피 인간의 한계와
지배질서와 이권으로
속이는자와 속는자는 계속 나오고
절반 가까이는 그걸 구별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많은 정보를 쥐어줘도
욕망과 쾌락이 먼저이며
정보는 그 사이에서 취사선택 합니다.

이정도의 정보와 자유가 있음에
뉴라이트와 매국노는 더욱 날뛰고
트럼프나, 윤돼지같은 지도자는
계속 나옵니다.

민주주의가 최고의 인류 문명지향점이라지만
그로인해 대중의 욕망을 담아야 하는 지도자의
한계로, 지구생물과 자원을 단 한두세대에
맞바꾸게 되었죠.

인간의 한계예요
지식은 대를 이어 쌓여도
지혜는 쌓이지 않아요.

타도 윤석열을 외쳐본들
그동네 사람들은 또 원희룡을 뽑고
오세훈을 뽑겠죠.

8870 2023-07-10 05:20:46 0

부산 망하겠네 [새창]

지금 많이 드세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 많이 오염될겁니다.

지금이 가장 안전한때 입니다.
해외여행도 많이 가시고.

어차피
방사능 오염보다 기후위기가 먼저와요
기후위기에 대부분의 식량과
사료를 수입하는 한국같은 나라는
대기근에 아사자들 나오기 딱 좋습니다.

어차피 미래는 어두워요
수십억 자산가나
타국에 영주권과 재산 없으면
그냥 닥치면 당해야 합니다

8869 2023-07-07 21:55:11 0

40대가 후회하는 20대.. [새창]

이미 20대에게 이런걸 바라기엔 세상이 너무
쾌락과 물질에 기울어져 있어서..

8868 2023-07-07 21:53:19 0

대놓고 사기 친 에어컨 설치기사(펌, 스샷) [새창]

결국 나라와 시스템, 가옥특성이네요.
덩연히 인건비가 더 비싼 나라에서는
더 비싸겠죠.. 반대의 경우는 더 싸지겠고.
그걸 떠나서 설치상태 말입니다

8867 2023-07-07 19:16:51 17

펌) 요즘들어 전신문신충들이 더 많아진거같은데 [새창]

세상은 놀라울 정도로 진보됨에도 불구하고,
종교는 더 사이비 스러워지고
거기에 낚이는 신자들 투성이고
건달은 더 노골적으로 돌아다니고
그들의 먹이가 되는 유흥은 더 커지고
무개념 무질서 무논리 가짜정보는
더 더 많이 돌아다니죠

8866 2023-07-07 15:36:00 0

순살자이에 이어서 통뼈캐슬 등장 [새창]

모든게 무너지는 2023년이네요 ㅎㅎ
이제 공사하기 시작한것 같은데 쭉쭉 올라가는
우리나라 아파트 건설 내심 신기했고 기술좋다라고 생각했고
더구나 GS나 현대같은 대기업은 시스템상 자잘한건 모르겠어도
건물 자체에 문제는 없을거라고 생각을 했던것이
와르르 무너지네요. 세상 믿을거 하나 없네요.

8865 2023-07-07 15:14:28 0

엣날얘기-산체로 가죽 벗겨진 판사 [새창]

다른 직업보다 판사, 검사, 고위공직자는 별도의 법률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8864 2023-07-07 15:13:01 2

회사 닝겐들 어지럽다 [새창]

그 몸팔이 **년이 만나자 하면 만날꺼면서.
조금만 꼬시면 간이고 쓸개고 다 내줄거면서

8863 2023-07-07 15:11:04 4

대놓고 사기 친 에어컨 설치기사(펌, 스샷) [새창]

우리나라 에어컨 설치 업자들이 가장 개판인것 같아요.
집주인이 감시 안하고 놔두면 그냥 하염없이 지들 편한대로만
개판오분전으로 설치하고 도망가듯 철수합니다.

한번 뚫으면 되돌이킬 수 없는 벽 구멍도 마구 뚫어놓고
그것도 똑바로 뚫으면몰라, 비딱하게 뚫어서 샤시 망가지기도 합니다.
어떤곳은 에어컨 배관구가 있는데도 그냥 찾지도 않고 뚫기도 하고
배관도 깔끔하게도 아니고 대충 휘어서 대충 작업하고
배수도 건물옆으로 질질 새게 만드는 설치업자도 많습니다.

원룸에 실외기를 베란다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 미친것 같습니다.

에어컨 위치도 깔끔하고 사용이 쉬운 위치보다
설치가 쉬운 위치만 찾고 여기에 설치해 달라 하면
안된다만 합니다.

일본처럼 코너까지 각재고, 배관 커버해서
깔끔하게 하는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동남아도 실외기가 흉물처럼 보이는일 없는데
유독 한국은 실외기가 참 흉물스러워요.

그냥 외관신경 안쓰일 정도로만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8862 2023-07-05 12:10:57 1

신분이 높다며 과시하는 이유 [새창]

물질과 돈에대한 신격화보다
차라리 종교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8861 2023-07-05 09:31:06 2

[새창]

1.당시 검찰카르텔이 큰 문제였음.
2.윤을 임명하면서 기수타파.
3.더구나 503 최순실 감방보냄.
4.당시 국힘역시 윤을 비난했음.
5.나는 사람을 따르지 않는다. 라는 말
6.결국 기존 검찰카르텔은 부서짐.
7.그 추천올라온 다른놈중 딱히 탕평인물도
신뢰인물도 없었기도 했음.

//
문통도 당시 여당도,
심지어 김어준 주진우등 촉 좋았던 사람들도
굥이 그지랄까지 할지는 아무도 몰랐음.
새로운 검찰권력을 만들지도 몰랐음.

또한, 거기서 더 나가서 대권까지 노릴줄 몰랐고
국민들이 그에게 표를 던질거라는것도 몰랐음.
문통도 추장관도 모두 신이 아니고 인간이고
당시에 많은 고민중 최선의 결과라고 선택한것들.
여기서 책임론 펴는 새끼들은 그냥 지랄하고 싶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