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화난거아니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8-02
방문횟수 : 2887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9175 2024-01-24 16:30:44 2
법원, 류석춘 “위안부는 매춘 일종” 무죄 [새창]
2024/01/24 12:02:27
각도기 잘 보세요. 일단 사법부 아무리 비난해봐야 바뀌는거 1도 없습니다.
검찰과 언론이 그 점을 이용하면 좋죠. 사법부 쉴드치면 그 어떤 총알도 다 막아내요.
판사가 이래 판결했다? 그런데 반대한다? 사법부를 존중하지 않냐? 이런 논리예요
조국가족 난도질 당할 때도 딱 그 논리였죠.

여기 오유에도 조국가족 비난하는놈들 논리가 판사가 판결했다, 이거거든요.
유일한 논리가 그거였고 그거 아니면 사법부 못믿냐 소리 나옵니다.

그런데 한국의 법체계는 경찰이 조사하고 검찰이 조사+기소 하고 사법부 판사가 판결합니다.
즉 경찰로 오염되거나 숨겨진 증거+검찰이 그 증거로 숨기거나 부풀려 기소하면
사법부에 마우리 정의로운 판사도 저딴 판결을 내릴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됩니다.

행정부예요. 검찰이 잘 기소하고 공소를 유지하면 저런판결이 덜 나오거나 안나옵니다
경찰이 잘 조사하고 빈틈없게 사실관계를 이첩하면 됩니다.

판사 아무리 욕해봐야 바뀌는거 없어요. 검찰이예요 검찰.
9174 2024-01-24 16:14:00 0
‘개그콘서트’, 숫자로 증명한 인기..2월만 유튜브 조회수 1억 8천만 [새창]
2024/01/24 10:18:28
ㄴ맞아요. 솔직히 재미없는데,
예전 개콘의 그리움으로 보게됩니다.
그런데 봐봐야 뭐 그냥 그래요. 지금 나오는 거의 모든 개그들이
예전에 했던거 어설프게 재탕하는 느낌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오히려 예전이 더 재미있었죠.,

신윤승이 "이상해" 하는 그 소재도 예전 안일권이 더 재미있게 했었고
데프콘닮은 여자 그건 예전 못생긴+뚱뚱보+무개념 소재로 강민경부터
수없이 반복했습니다. 차라리 뚱뚱보 소재면 유민상이 하던 큰세계가 더 재미있었죠.

봉숭아 학당도 이상하죠. 시대가 바뀌었고 새 프로그램이면 봉숭아 학원이라고 하던가,
맹구, 오서방 계통을 이어왔던 그 감성이 완전히 없는데도 학당이라니, 요즘에 학당을 알려나..

애드립이랍시고 억지로 던지는것도 웃기지도 않아요.
지난주인가? 신윤승이 애드립이랍시고 "집합할까?" 라고 하는데 이거 예전 개콘에서
엄청 욕먹었던 사건 아닌가? 요즘에도 군기 잡고 집합하나? 란 생각이 들죠.

그 외에 학원물 , 청춘물 모두 다 선배들이 하던거 반에 반도 못하는데
워낙 이런 콩트식 개그프로가 없으니, 그나마 이거라도 보는 느낌입니다.

같은 래파토리도 괜찬아요, 이수지가 했던 [황해] 그리고 [두근두근][사랑이팍팍]
등등등 매번 같은 래파토리였어도 늘 재미있었는데 아이디어와 맥락이 아닌
개인기와 어거지, 무리수로 웃기려고 하는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거부감만 듭니다.

그리고 유튭 누적 조회수로만 보면 숏박스나 꼰대희도 저정도는 나올겁니다.
저기는 무려 KBS에서 수십명이 나오고 숏박스나 꼰대희는 거의 개인수준인데
저정도는 충분히 나오는게 당연해요. 그것도 코너별로 끊어서,
숏박스는 한편에 조회수 200만회부터 1000만회까지 하죠.
9173 2024-01-23 23:00:59 2
윤항문 빤스런에 화가 난 상인들 [새창]
2024/01/23 21:17:47
이런일이 있는데도 몰랐네. 언론들..
9172 2024-01-23 23:00:15 0
동탄 근황 [새창]
2024/01/23 21:53:05
아래 첨부된 이미지는 금속이고, 글에 설명된 내용은 플라스틱인것 같습니다.
9171 2024-01-22 14:14:22 0
[새창]
반대로 생각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남편이 행동한 행동을 똑같이 해서,
화장은 커녕 몸매관리 하나도 안하고 싯지도 않고 떡진 부스스한 머리와 늘어난 티셔츠에 밥통만 껴안고 드라마 쳐보면서 일은 안하는 마누라랑 남편이 살아줄 것 같으면 계속 가시는거고 아니면 잘 생각해 보시고..
9170 2024-01-22 14:11:26 0
우리나라 핵 있나요? [새창]
2024/01/21 22:19:22
북한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쉬워요.

북한입장에서 중국, 러시아가 노골적으로 쉴드쳐주는 것도 아니고, 일단 미국이 벌이는 전 세계 전쟁을 보더라도 북한입장에서는 매우 두려울 수 밖에 없죠. 미국은 한다면 하는데다 동해 서해 앞바다에 항모전단이 왔다갔다 하는데다. 남한도 제공권, 미사일, 그리고 남한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핵미사일 만들 수 있죠.

실제로 접경지역에서의 한미 군사훈련에 북한은 매우 위협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기네들은 비행기 한번 띄우기도 힘든데 그 주변에 거대 항모 비행기가 왔다갔다 하니까..

북한을 쉴드치자는게 아니라 북한이 핵을 품안에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준 거죠. 이명박근혜정부만 아니었더라도 경수로까지만 만들고 지금쯤 개성공단에서 생산되는 제품들 우리가 사용하고 있었을거예요.
9169 2024-01-18 18:20:02 5
서울 김포 합체는 [새창]
2024/01/18 11:39:10
이쯤되면 속는 국민들이 븅신인거죠..
9168 2024-01-18 18:17:58 4
민주당이 싫어서 2찍 한다는 분들께 [새창]
2024/01/18 13:49:00
특징은 객관이 없죠.
그냥 느낌이 민주당이 내로남불이라는거예요.
한 두 단계만 더 물어봐도 구체적 대답은 못하도
그냥 느낌이 그렇대요.

드응신들이죠.. 언론에 낚인
9167 2024-01-17 18:15:05 27
혈압) 장사 안 하고 회원 꼽주는 트레이너... [새창]
2024/01/17 16:27:18
예전 편견은 폰팔이, 용팔이였는데
요즘은 헬스, 필라테스 트레이너.

남들은 전문 직업 가지려 적게는 1년이상
많게는 10년씩 배우고 자격증 획득하는데
재들은 3개월 레슨받으면 트레이너 할 수 있음

모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필라테스, 폴댄스도 여자들 몸매자랑터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었음

참고로 나도 뭣모르고 기구 필라테스 끊었다가
허리가 끊어질 뻔 했음.

다시 생각 해 보니 재들이 의사도, 물리치료사도 아니고
기구쓰다 절단나면 책임져 주지도 않는데 뭘 믿고..
9166 2024-01-17 00:29:32 0
여러분 구글 계정 털렸나 확인이나 해봐요 [새창]
2024/01/16 22:33:09
카카오나 네이버도 비슷합니다 지속적으로 시도하죠..
이번건은 저거 방지용 어플 유료결제 바이럴같음
9165 2024-01-16 20:38:09 10
여친하고 이별하는법 [새창]
2024/01/16 12:48:48
빚없고 현금 4천있으면 평타는 치는거 아닌가?
9164 2024-01-16 14:00:19 4
마른 여자의 출산 후기 [새창]
2024/01/16 00:07:43

자녀 있으신데다 내년쉬흔 김윤아님 보면 ..
사진은 작년 8월 공연사진
9162 2024-01-15 15:41:34 0
비혼 vs 결혼 [새창]
2024/01/15 08:50:05
사람마다 알고있는 상식속에 살기 마련인데,
내가 아는 상식으로 대부분의 인류는 채 2세기를 넘기지 못하고
자멸할것이 거의 확정적으로 보여서
배우자가 어떻네, 여건이 좋네 마네를 떠나서
내 개인적 행복을 위해 2세를 갖는것이
맞나, 옳은가, 혹은 더 나은가를 고민하게 됩니다

불과 30년만에 지구의 기상이 완젼히 바뀌었습니다
천문, 지구시스템, 물리, 생물학이 거의 신의 영역까지 와있는
현재의 과학기술과 모든 데이터와 수치가 입증하는것이
인간의 힘으로 제어할 수 있는 1.5도 마지노선은 이제 0.3도만 남았고
그마저도 멈출 수 없다는것이 중론이구요.
1.5도를 넘어서면 지구 스스로 더 뜨거워짐이 가속화 되고
채 50년을 넘지 못하고 한반도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 거예요.

아마도 지금 오유를 하고 있는 현 인류야 어느정도 영향선에서
살다 죽겠지만, 우리의 2세들, 지금 태어나는 사람들, 초등학생은
그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혹시 국가를 넘나들 수 있는 자산을 가지고 있거나
지배층이라면 도 모르겠는데,
아마도 내 자식과 내 자식의 자식은
피 지배층으로 계속 살아야 할것도 분명해 보이는데
내 욕심으로 내 자식을 만들어 그가 지옥같은 지구에
지옥같은 인간사에, 지옥처럼 사는 삶을 물려주는것이
바람직 한 것인지 생각해 볼 문제라고 봐요.

불과 30년 전인 90년대엔 봄날엔 항상 맑은 하늘이었죠.
미세먼지 이런거 몰랐고 지구는 영원할 줄 알았구요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렸했고, 겨울은 적당히 추웠고
여름엔 늘 비슷한 시기에 장마가 왔었구요.
대부분의 하천은 아이들 물놀이 할 정도로 깨끗했고.

먼 훗날의 이야기이거나, 거대담론같은 문제가 아니죠.
지구는 빠르게 망해가고 있고
우리도 빠르게 멸종하고 있어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1 22 23 24 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