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2012-12-09 19:50:51
36
이런광경 꼭10년전에 본적잇다.
내가 사는 인천은 대전에 이어 투표율 꼴찌에서 두번째인 도시다. 정치유세참여율도 적고 관심도 없다.누가오건 사람이 모이는 걸 본적이 없다.
그런데 부평에 노무현 당시 후보가 떳다. 그리고 문화의 거리는 그야말로 발디딜틈없이 만명이상이 운집햇다. 인천에서 정치인보려고 사람모인건 정말 그때가 처음. 산본이래 최대인원이라니 갑자기 그때가 생각나네. 그리고 그때 우리는 이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