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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 23: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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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탈감을 느꼈다는 댓글에 공감합니다. 기분이 나쁠수도 있죠.
안그래도 현실이 이런데 방송에서까지 이러는건 나쁜거 아닌가 공감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자는건 결국 무한도전도 방송일뿐입니다. 정의실현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워낙 오래되었고 팬들과도 관계가 깊어 감정이입이 된다는 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지나친 비난이 허용된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많은 시청자들이 도대체 무한도전에게 얼마나 대단한 것을 바라는지 알고 싶습니다.
솔직히 저는 아직도 이방송의 논란에 대해 이해하지 못합니다. 노홍철의 이상형발언에 대해서도 최대한 편집을 했던것과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편집을 했다는 걸 느꼈는데 다른 분들은 그것이 아닌가 봅니다.
물론 다를 수 있겠죠. 그분들을 비방하고자하는 목적이 아닙니다.
허나 과연 그것이 이해할수조차 없는 일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