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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4 16: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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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러 오신 용기에 대해서는 박수쳐드립니다.
잘못한것을 잘못했다고 인정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아니까요
첨언하자면
상당수가 그런발언 (오해인것으로 판명난 화간, 성폭행) 으로 인해 분노했다.
는 내용이 있네요.
여시 까페에서 부분만 보고 여시내 여론을 호도해 왔다는 것을 본인도 인정하시는 거네요.
오신김에 베오베에 있는 글이라도 쭉 다 정독하고 가세요.
어차피 눈팅도 가능하지만 오신김에 읽고가세요.
좀 힘들고 생각하기에 답답한 내용이 있어도 끝까지 잘 읽어 주세요.
거기 내부에서 나오는 이야기와 현상황이 얼마나 다른지 확온하시고 가서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