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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01: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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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하고 싶은진 알겠습니다.
본질을 보지 않고 프레임에 갖혔다는 거죠?
누군가를 까내리기 위한 의도가 있는 인터뷰를 한 자체가 잘못되었는데.. 그를 비방하는 것만 조명되었다는 의미인 듯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스스로를 프레임에 가둔것입니다.
누군가를 까내리기 위한 인터뷰가 잘못되었다면, 그 인터뷰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밝혔어야 합니다.
거기서 끝났어야 합니다.
그러지 못했고 과도한 비난(이라기에도 뭐한 악플)이 쏟아졌습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저런 프레임을 만들 기회를 준 것입니다.
매번 비슷한 문제가 있을 때마다 오유에 와서 답답한 부분이지요..
적당선을 지켜야 하는데, 비판을 하는 이유를 명확히 하고 해당 이유에 대한 비판만을 해야하는데..
내가 항상 맞진 않음을, 절대선은 아님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는데..
...저도 그렇지만 힘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