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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1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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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그렇게 친해서 험하게 말 주고받는 거 그렇다고 치고... 그건 뭐 여친이 싫다고 하면 그만인 겁니다.
근데, 상사가 작성자님한테 그렇게 말한 건 이건 뭐 하는건가 싶네요???
작성자님이 여친한테 하소연한 것 당연한 겁니다.
상사 머릿속에는 여친=작성자라는 개념인 거 같은데.. 사람이 좋은지는 모르겠고.. 일단 예의는 없네요.
여친이 냅두라하면 이후는 작성자님 선택의 몫입니다. 놔둬도 ok, 열받아서 여친에게 따져도 ok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