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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1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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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폭탄 맞으실 것 같아서 미리 위추드려요. 말씀 자체는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저도 설정이 참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요즘같은 시기에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근데 창작의 자유라는 말이 참 애매한 것 같아요. 설명을 찾아봐도 퓨전 사극이랑 판타지 사극의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모티브만 따와서 이름만 바꾸면 가상의 인물이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창작 자체가 적정선을 지키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