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박이때 사대강을 겪으며 본 건 교수도 정치질 좋아하는 공부좀 한 인간 그 이상은 안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4대강 하면 수질오염 절대 없을거라 장담하던 교수 이름 아주 똑똑히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교수나 정치인이 뭔 말 하면 곧이곧대로 믿는 ㄱ,ㅣ레기같은 놈들이 이 나라에 너무나 많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기사네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10,000가 자랑스럽게 주장하는 '북한 침투조' 가 직접 인터뷰를 했는데, 새터민도 아니고 광주 출신도 아닌 그냥 일반인(...) 심지어 자기가 그렇게 선동용으로 쓰이는 대상일 줄도 모르고 있다가 내가 왜 북한 사람이냐고 황당해 했던... 그냥 끼워맞추기 수준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