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욕죄야 공연성이 없어서 안된다쳐도 시청에 민원정도야 깔끔히 넣으실 수 있겠죠^^ 바로 넣으세요. 아마 3아웃제도 때문에 많이 골치아프실겁니다. 대부분 교통행정이나 택시행정과가 있을겁니다. 갚아주시죠. 경찰서도 가보세요. 고소장이 접수 안되더라도 경찰이 확인차 전화할텐데 그 사람도 상당히 쫄릴겁니다.
53년생 한국나이로 65세시면 딱 전쟁에 태어난거죠. 전쟁통을 기억하려면 적어도 8살쯤. 70세 넘은 분들만 전쟁을 이야기하실 수 있습니다. 전쟁이후 고된 삶이라면 이해하지만 젊은 친구들을 너무 이해 못하고 독선과 아집만으로 가득차신 "어른" 아닌 "노인"이 늘어나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일반 상점이 도로에서 인도거쳐 들어오면 국가는 도로점용료라는걸 받습니다. 당연히 가난한 노점 많죠. 그런데 이걸 법으로 봐준다? 그건 세금내고 장사 잘하시는 분들에 대한 역차별이죠.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데 저건 아니죠. 이미 권력화되어서 썩어버렸는데... 어차피 고름이 살 안됩니다. 도려내야죠.
다행인지는 몰라도 제가 한국어 가르쳐 주는 친구들은 저 내용을 올리진 않았네요. 양곤외대 다니는 친구들인데... 몰랐더라도 잘못이었다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애당초 미얀마를 택한게 관심이 있어서였다고 생각해요... 비자받고 가야되는 나라이기도 하고 비행기값도 여타 동남아보다 비싸서... 쉽게 가기가 힘든 나라라... 안타깝네요. 페북갔더니 김수용님 박휘순님 둘다 뇌없다고 엄청 욕먹더만요 안타깝다 진짜...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