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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7 2016-10-14 22:07:28 11
이런 경우 민원 어디에 넣죠? [새창]
2016/10/14 13:46:51
흠. 전에 우편취급국(우체국에서 우편업무를 위탁받아 경영)에서 알바했을 때에는 우표 판매 관리가 매우 까다로웠습니다.
전에 다른 지역의 누군가가 우표판매 가지고 장난치면서 상당한 금액을 횡령한 것이 발각된 일도 있어, 판매한 우표는 바로바로 서버에 입력하고, 여분의 우표 재고는 따로 가지고 있지 않았었습니다. 다만, 우편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담당자가 개인적으로 우표를 구입해서 그것으로 거슬러주는 경우는 있었죠.

그런데 문의전화에서는 우표로 거슬러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니, 규정이 바뀐것을 그 직원이 모르고 있거나, 아니면 우체국과 우편취급국의 우표 관리 규정이 다른 것일지도 모릅니다.

쓸데없는 사견을 덧붙이자면, 사용하는 우편량이 많다면, 우표를 사용하기보다는 후불계약을 하거나, 그냥 우표 없이 결재해서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굳이 우표를 사용해야 할 이유가 없다면요.
4786 2016-10-14 16:26:37 49
큐리오시티의 작동을 관찰하는 NASA 기술진들.gif [새창]
2016/10/12 22:12:48
남자들은 레고를 조립할 때도 이렇게 진지합니다.
4785 2016-10-14 13:07:00 0
구상중인 SF 경영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새창]
2016/10/14 00:15:46
흐음...... 샌드박스류 치고는 너무 복잡하게 보이는데 괜찮을까요.
차라리 자원개발이나 행성탐사같은 일부 요소에 집중하는 것이 접근성과 몰입성을 위해 좋지 않을까요?
나머지 요소는 모드나 확장팩으로 추가해도 상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4784 2016-10-14 12:51:48 0
[새창]
그게 분류하기 나름이라 애매하죠.
저 개인적으로는 '기능유지(고통회피)', '자기현시', '쾌락추구' 정도로 구분해야 한다고 보지만요. (굳이 구분한다면)
4783 2016-10-13 20:18:58 1
[질문] 간접흡연만으로도 담배에 중독당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새창]
2016/10/13 19:31:52
행동심리학적 측면에서 몸과 심리의 경계선은 생각 이상으로 불분명합니다.
여러 증거들을 볼 때, 정신도 몸의 일부라는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4782 2016-10-13 20:14:29 0
[질문] 간접흡연만으로도 담배에 중독당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새창]
2016/10/13 19:31:52
음.... 조금 복잡해지긴 하는데, 단적으로 말하자면 중독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 첫 번째 이유는 감정의 혼란, 즉, 스트레스 변화가 심한 상황에서의 지속적인 신경전달계에 대한 간섭이 구체적 대상성을 가지기에 충분한 빈도로 반복될 수 있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이고,
두 번째 이유는 감정의 혼란을 겪으며 자기 자신에 대한 통제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안정감을 얻기 위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일탈적(일반적인 경우) 행동을 모방할 가능성이 커지리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방행동으로 인한 흡연은 잘 찾아보면 어딘가에 연구한 자료가 다수 있을 겁니다.
4781 2016-10-13 19:45:26 0
[질문] 간접흡연만으로도 담배에 중독당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새창]
2016/10/13 19:31:52
그리고 약물에 의한 금단증상은 중독과는 좀 다릅니다.
즉, 약물에 의해 시냅스의 변형 및 파괴가 일어나 그로 인한 고통을 겪더라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명확한 대상성이 지배적으로 형성되어 있지 않다면 그 고통을 해소하고자 약물을 찾는 경향성은 크게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4780 2016-10-13 19:41:40 1
[질문] 간접흡연만으로도 담배에 중독당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새창]
2016/10/13 19:31:52
간접흡연을 긍정적 경험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사전조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중독이 극히 어려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간접흡연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자발적 행동 없이는 중독 증상을 나타내지 않을 것이라 보입니다.
4779 2016-10-13 14:25:39 4
완벽하게 실험 과정에 따랐을경우 모든 실험의 결과는 전부 똑같을까요? [새창]
2016/10/13 14:15:14
아무리 모든 변인(컨디션)을 완벽하게 통제한다 해도, 미시적으로 들어가면 파동함수와 같은 확률적으로밖에 기술할 수 없는 세계가 있으니까요.

신은 주사위를 굴리죠. 포기하면 편해요.
4778 2016-10-12 20:25:42 8
지진운과 지진의 관련성 [새창]
2016/10/12 19:35:42
증명된 관련성이 없는데, 억지로 갖다붙이지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위 논리대로라면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모든 현상이 지진 전조증상이 될 수 있지만, 그 어떤것도 증명되거나 유의미한 연관성을 나타내는 데이터 없이는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4777 2016-10-12 13:57:45 0
공프공을 쳐봤다. [새창]
2016/10/12 13:50:59
이거, 골프공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억이 확실하지 않네요.
4776 2016-10-11 20:25:30 247
우리나라가 최초로 명태완전양식성공 [새창]
2016/10/11 20:22:22
새우버거 가격이 저렴해겠군요!!
4775 2016-10-11 17:38:08 0
지진운인가요..? [새창]
2016/10/11 16:50:47
http://ko.lmgtfy.com/?q=%EA%B5%AC%EB%A6%84+%EC%A2%85%EB%A5%98
4774 2016-10-11 00:52:59 0
지진관련 지식이 있으신 분께 여쭤봅니다. [새창]
2016/10/10 23:38:58
여진의 패턴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기상청의 기록을 보면 규모 2~3의 지진은 흔한 것이라서 딱히 별다르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4773 2016-10-10 18:05:48 8
[BBC다큐] 고양이의 "야옹"과 "그르렁" [새창]
2016/10/10 13:28:41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힐 캐스팅하는 소리였다니....

근데 그럼 그르렁거리는 고양이를 껴안고 있으면 사람도 치료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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