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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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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력범의 가정폭력 피해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강간·강제추행 등 성폭력사범의 아동·청소년기 가정폭력 경험률이 63.9%로 가장 높았으며 살인범(60%), 절도범 (56%), 강도(48.8%) 순으로 뒤를 이었다.
수형자들이 경험한 가정폭력에 있어서 가해자는 대체로 아버지였으며, 유형별로 살펴보면 훈육 목적의 회초리 사용 등 체벌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손바닥으로 뺨을 때리는 등의 경미한 신체·언어폭력, 몽둥이 등 물건으로 때리는 등의 심각한 신체폭력 순이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폭력으로 아이를 교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심각한 착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