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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4 2015-07-11 19:25:32 0
방화,야뇨,동물학대가 사패 징후인 이유가 뭔가요? [새창]
2015/07/11 18:38:01
싸이코패스보다는 소시오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징후에 더 가까워 보이네요.

사실 싸이코패스에 대한 정의는 엄밀하지 않아서, 단순한 공감 무능력자로 정의하는데도 있고, 공감력 없는 잠재적 살인마로 보는데도 있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가 좀 어려워요.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면, 방화나 동물학대는 어느 정도 반사회적 동기를 확인할 수 있지만, 야뇨는... 글쎄요. 사춘기 이전에는 심한 스트레스나 자기통제에 대한 강박적 두려움 등의 이유로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는 현상이라 반사회적 징후라고 보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아무데나 똥을 싸는 거라면 또 모르겠지만요.
3603 2015-07-11 01:56:14 1
누가 들어도 오글거리는 말을 해보자 [새창]
2015/07/10 22:03:41
작성자님, 사랑해요♡
3602 2015-07-11 01:52:46 0
(질문)(본삭금)층간 흡연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보복관련 질문입니다 .. [새창]
2015/07/11 00:55:07
저기.... 보복을 하기에 앞서, 먼저 변호사랑 상담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환풍기를 좋은 걸로 바꾸고 특정 시간마다 틀어놓기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3601 2015-07-11 01:47:49 1
피해망상. 자격지심. 홧병 어떻게ㅡ고쳐요 [새창]
2015/07/10 22:39:53
구체적인 증상과 환경을 알 수 없기에, 원인을 '이거다' 하고 특정하는건 무리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상에서 그것을 공개해서도 안 됩니다)
그냥 그럴 가능성도 있다 정도죠.

타인에 대한 불신은 영,유아기의 결핍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고, 자격지심은 자기 성장이 부족해서 발생하기도 하고, 홧병은 원래 에너지가 많도록 타고 나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음. 지금 눈치챈 건데, 다른 사람에 대한 얘긴가보네요.

당사자가 이미 성년이라면, 스스로 나아질 의사가 없이는 딱히 도움을 주기 어렵습니다.
뭐, 홧병 정도는 운동 등으로 에너지를 발산하게 하면 나아질 가능성이 있겠네요.
그리고 비판적인 말은 금지고, 칭찬은 적당히, 그리고 뭔가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소개해 줄 수 있다면 더 좋겠죠.

마지막으로, 위에 쓴 것들은 그다지 믿지 마세요.
상황과 관계에 따라서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참고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담소를 찾아가면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 그쪽도 한 번 알아보면 좋습니다.
3600 2015-07-10 23:00:18 1
피해망상. 자격지심. 홧병 어떻게ㅡ고쳐요 [새창]
2015/07/10 22:39:53
주 원인이 낮은 자존감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물론 그 외의 원인이 있을 가능성도 비슷하게 높습니다)
음... 그런 의미에서, 제2외국어라도 익혀보면 어떨까요?

아, 그리고 주변사람이 도와준다는 생각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사춘기 이후라면, 어떤 식으로든 자립하지 않고서는 자존감을 높이기 어렵습니다.
3599 2015-07-10 15:54:09 0
[새창]
니코틴은 뇌의 도파민 분비를 증가시키는 수용기에 결합하여 도파민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도파민은 쾌락과 행복감에 관여하여, 흡연가의 반복적인 흡연을 유도하고, 니코틴이 공급되지 않을 경우엔 불안, 두통, 불면증, 소화장애, 집중력장애 등의 금단증상을 일으켜 흡연가가 니코틴에 의존하도록 강제합니다.
3598 2015-07-10 14:10:35 0
스포)오늘 나이트런 정주행을 끝냈네요... [새창]
2015/07/10 13:50:34
『좋은 엔딩은 죽는 엔딩이다.』

모 작가에게 딱 어울리는 문구네요.
3597 2015-07-10 14:07:24 0
과게여러분 대댓글 기능생겼어요! [새창]
2015/07/10 10:13:22
근데 뭔가 댓글이랑 대댓글이랑 잘 구분이 안 되네요.
3596 2015-07-10 14:06:30 0
(4개월 지난 후기) 고백할건데 도와주세요 ㅠㅠㅠㅠ [새창]
2015/07/10 05:18:40
아이구. 힘내세요~ ^_^
3595 2015-07-10 03:38:36 0
무중력 상태에서 새가 날 수 있을까?.gif [새창]
2015/07/09 19:41:01
ISS에서 새새끼 키우는 것도 재미있을 듯.
3594 2015-07-10 00:55:43 0
꿈에서 다치면 아파요 [새창]
2015/07/09 03:31:50
상담사 소개는 해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방문하기 용이한 위치에 있고, 수용적인 태도를 보이는 상담사를 추천합니다.

심리치료는 스스로 상담소의 문을 두드리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나아질 의지가 있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면, 이미 문제의 반은 해결된 것이나 같으니, 자신감을 가져도 좋습니다.
3593 2015-07-10 00:43:14 2
진화학에 대해 잘 아시는분 이 글에 대해 반박좀 해주세요 [새창]
2015/07/10 00:31:44
교회에서 과학을 논하지 마세요.
그건 종교게에서 리처드 도킨스를 논하는 것과 같은 트롤링입니다.

먼저 나서서 과학에 참견하려 들지 않는 이상, 그냥 믿고 싶은 대로 믿게 놔두세요.
3592 2015-07-10 00:13:36 1
꿈에서 다치면 아파요 [새창]
2015/07/09 03:31:50
그럼 위에서도 썼지만, 자신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표현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정확한 사정을 알 수 없으니, 더 이상은 어떻게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사실 지금도 좀 섣부른 감이 있지만...;;)
아무튼, 요약하자면.

1. 자신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 표현할 방법을 찾을 것.
2. 상담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을 것.
3. 정 어쩔 수 없다면 신경정신과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을 것. (잠은 잘 수 있게 되겠지만, 결국 스트레스는 다른 방식으로 나타나리라 예상되므로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정도입니다.
부디, 숙면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3591 2015-07-09 22:33:28 1
무중력 상태에서 새가 날 수 있을까?.gif [새창]
2015/07/09 19:41:01
지켜보는 사람들 표정이 너무 해맑네요.
3590 2015-07-09 22:31:20 1
꿈에서 다치면 아파요 [새창]
2015/07/09 03:31:50
음주는 중독, 정신적 피폐, 그 외 기타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콜에 의존할 정도라면 차라리 신경정신과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는 것이 낫습니다.
그리고 거듭 강조하지만, 스트레스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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