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양옆 [새창]

실차에 적용하면, 타이어 마모 장난 아닐 듯.

4021 2015-11-26 14:45:10 0

정적 우주일 때의 재미있는 현상. [새창]

전공하고 싶긴 한데, 수학을 '기초'부터 다시 해야 해서, 현실적으로 갈 길이 험난..........;;;;
지금은 그냥 취미로 저런 엉뚱한 상상이나 하고 있는 와중입니다.

닫힌 공간 내에서는 이런저런 재미있는 현상이 일어날 것 같긴 한데,
떠오른 발상들 중 가장 단순해 보이는 것만 적었는데도 저런 쪽필린 실수를 하고 있으니, 다른 것들은 뭐... 언감생심이네요.
공간의 확장과, 상대성이론에 의한 시공간적 한계, 그리고 각 공간의 연속성에 대한 것들을 정리해도 꽤나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 것 같긴 한데...
머리가... 기초지식이... 전공이.... orz

4020 2015-11-26 11:06:56 0

On your mark 를 아시나요? [새창]

꿈과 희망,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기적에 대한 뮤비라고 생각해요.

4019 2015-11-26 10:18:52 0

최근 회자되는 LG 모니터 마케팅에 대하여 [새창]

저라면, "현실적인 색감" 이라고 제안했을 것 같네요.
사실이라는 단어는, 문장의 정합여부를 말할 때 주로 사용하기에, 보다 감각적인 상황에서 사용되는 현실이라는 단어가 더 나을 듯 하니까요.

4018 2015-11-26 10:11:57 1

송유근 논란에 대해서 이게 맞는건가요? [새창]

네. 남의 글을 읽을 때, 본인의 감정과 편견을 배제하고 쓰여진대로 이해하는 건 중요하죠.

4017 2015-11-25 23:18:04 4

송유근 논란에 대해서 이게 맞는건가요? [새창]

http://todayhumor.com/?science_55451 글 요약.

1. 내용이 복사해서 붙여넣기 수준으로 거의 같음.
2. 인용표기 없음.
3. 새롭게 만들었다던 공식도 기존의 것을 다른 형식으로 다시 쓴 것에 불과함.

4016 2015-11-25 23:08:45 1

하늘에 총을 쏘면 어떻게 될까요? [새창]

저도 위 링크의 글에서 이 이슈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확인 가능한 건 모두 총의 사거리 내에서 발생한 사건들이며, 실험 결과도 그 이상의 거리에서는 살상력이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4015 2015-11-25 22:10:01 16

최근 회자되는 LG 모니터 마케팅에 대하여 [새창]

마케팅의 마자도 모르는 저라도,

『켈리브레이션 모니터!!』 100 만원의 기술을 20만원대 모니터로 구현한 기적!!

정도의 홍보 문구는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4014 2015-11-25 22:06:48 12

최근 회자되는 LG 모니터 마케팅에 대하여 [새창]

마케팅이란, 사람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이것이 좋다고 설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신기술은 아무도 모릅니다. 아무도 모르니까 신기술인 거고요.
누구도 모르는 신기술을 자신의 제품만이 가지고 있을 때, 그 점을 대서특필해서 모두가 알게 만들지 않는다면, 달리 뭘 홍보하겠습니까.

4013 2015-11-25 21:49:50 0

기분나쁜꿈을꿨어요...옛친구나오는꿈.. [새창]

꿈 내용은 전부 처음의 '친구가 죽은 것 같은 기분' 때문에 야기된 것이며, '왜 죽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가'에 대한 것은 위 내용만으로는 분석이 어렵습니다.

4012 2015-11-25 21:46:49 0

죽은 친구가 자꾸 나오는꿈 해몽좀 부탁드려요. [새창]

근처에 사망한 지인이 있을 경우, 꿈에 나타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오히려 꿈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이한 경우입니다.
밥먹자는 것은 그 대상의 죽음을 아직 받아들이지 못했을 때 나타나는 내용입니다.
시간이 지나며 점진적으로 음식을 안 먹고, 행동이 줄어들고, 거리가 멀어지며, 서로 나누는 대화가 적어집니다.
꿈 내용은 지극히 일반적이며, 특이할만한 것이 없습니다.

현실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문제는 심리상담소를 찾아가 자신과 맞는 전문가와 함께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마음이 균형을 잃은 상태에서는 계속해서 안 좋은 일이 겹칠 수 밖에 없습니다.
상황이 더 심각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4011 2015-11-25 17:27:24 1

하늘에 총을 쏘면 어떻게 될까요? [새창]

불가능합니다.
가끔 하늘에서 떨어진 총알에 죽었다는 기사는, 전부 총의 유효사정거리(약 2km 이내) 내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4010 2015-11-25 17:22:41 1

콜라 김빠짐에 대해 의문이 있습니다. [새창]

그렇게 보입니다.
이왕이면 직접 실험해 보고 싶긴 한데, 탄산의 용해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방법이 떠오르질 않네요.

4009 2015-11-25 16:58:48 0

콜라 김빠짐에 대해 의문이 있습니다. [새창]

기체의 용해도와 압력은 비례하므로, 페트병을 찌그러뜨려놓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용액의 온도와 용해도가 반비례하므로, 차갑게 해서 뚜껑을 꽉 닫아놓는 것이 가장 유효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4008 2015-11-25 12:57:45 1

정적 우주일 때의 재미있는 현상. [새창]

밥 먹고 생각해보니 오류가 있네요.

'중간에 장애물'이 있는 경우엔 10Ly쪽의 다른 직선 경로를 가겠네요.

흠. 지우고 싶지만, 두고두고 창피하라고 그냥 놔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