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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7 2016-03-27 03:43:59 0
수심50미터면 4기압이다.그럼 4기압이면 물을 위로 50미터 쏠 수 있나 [새창]
2016/03/27 00:55:16
간단히 생각하면 됩니다.

50미터짜리 속이 빈 파이프를 물 속으로 끝까지 넣어보세요. 당연히 파이프 끝까지 물이 차오르겠죠?
파이프 제일 아래쪽은 6기압에 상응하는 압력을 받고 있고, 파이프 제일 위쪽(수면) 부분의 압력은 1기압입니다.

그리고 파이프 주변의 물을 전부 지우고, 파이프 아래쪽의 압력만 그대로 유지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게 바로 6기압의 압력이 물을 50m 쏘아올리는 것과 같은 겁니다.
4396 2016-03-26 20:57:41 0
매운맛은 통증이잖아 [새창]
2016/03/26 20:54:26
아니, 아픈게 싫으니까 안 먹는거야.
4395 2016-03-25 03:23:54 1
100 %성공 금연 캠패인 아이디어 (뻘글 참신) [새창]
2016/03/25 03:01:04
마약성 물질에는 절대로 적용할 수 없는 방법입니다.

사람의 본성은, 중독된다는 것입니다.
4394 2016-03-21 12:02:13 4
나~이런사람이야~♬ gif [새창]
2016/03/21 07:28:39
등 근육으로 퉁겨내는 힘만 충분하면, 확실히 수십번도 넘게 반복하는 것도 가능할 듯....
4393 2016-03-21 01:51:20 0
인종별 신체적 차이는 당연히 존재하는것이죠? [새창]
2016/03/20 20:24:29
인종이라는 개념이 신체능력의 차이를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라, 겉보기, 혹은 차별을 기준으로 분류되어 있는 측면이 강해, 인종에 의한 신체적 차이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조금 어폐가 있습니다.

지역에 따른 태생적인 차이는 분명 어느 정도 존재하지만요.
4392 2016-03-20 18:40:15 0
서코에서 알파고 코스프레를 제재했다고 하네요 [새창]
2016/03/20 18:04:04
이건 그냥 취X같은데....
4391 2016-03-19 20:55:30 0
전기장, 자기장의 전달 매개체는? [새창]
2016/03/19 16:58:09
광자가 그 매개입자입니다.
4390 2016-03-19 12:01:21 3
태양에너지의 관한 의문점 [새창]
2016/03/19 04:48:00
삭제하지 마세요.
괜히 과게에서 본삭금 없는 글에 알레르기성 반응을 보이는게 아니랍니다.
4389 2016-03-17 21:13:08 0
짜장면 2000원 탕수육 6000원 [새창]
2016/03/17 14:33:27
혹시 짜X탕 아닌가요?
체인점으로 알고 있어요!
4388 2016-03-17 17:48:00 8
킹여사 - 사고 .gif [새창]
2016/03/17 16:36:47
미친, 안전벨트 안 했어.....
4387 2016-03-16 16:15:24 0
(곤충) 이 곤충?은 뭘까요?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6/03/16 15:53:41

언뜻 보기엔, 배꽃바구미로 추정됩니다.

http://www.gsa.go.kr/prevention/bugs/b_apple/apple04-04-02.htm
4386 2016-03-16 01:19:49 15
[펌] 잠실 롯데월드에서 근무하는 한 알바의 공포.jpg [새창]
2016/03/15 09:30:27
머리에 맞으면 안 아픕니다. (진지)
4385 2016-03-16 01:17:53 1
내가 보는 빨간색이 남에게도 빨간색 일까? [새창]
2016/03/15 23:15:09
다른 색으로 보일 가능성은 있습니다. 예전 파검, 흰금 드레스의 색깔 논쟁처럼 말이죠.
(그리고, 밝기, 대비, 형태 등등, 색을 인식하기까지 간섭되는 다양한 기작도 있죠)

하지만 색의 본질적 인식 자체가 상대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정상적인 시각 인식 능력을 가진 사람의 경우) 새하얀 방의, 새빨갛게 칠한 얼룩을 누구는 파란색으로 보고, 누구는 노란색으로 보지만, '빨간색'이라고 교육받아 빨간색이라고 대답하는 일은 없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애초에, 각 색에 따른 크기 차이나 그에 따른 착시같은 것도, 모든 사람이 색을 같은 방식으로 인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4384 2016-03-16 00:46:23 3
내가 보는 빨간색이 남에게도 빨간색 일까? [새창]
2016/03/15 23:15:09
개와 사람은 당연히 다르죠. 애초에 빛을 다르게 인식할 수 있는 시세포에 차이가 있는걸요....

아듀고유님의 비유는, 보통 사람과 색맹이 보는 색이 다를 수 있지 않느냐는 것과 같고, 당연히 다릅니다.

차이가 있느냐 없느냐를 생각하는 건, 세 종류의 시세포가 모두 정상인 사람을 기준으로 해야죠.
4383 2016-03-16 00:21:48 5
내가 보는 빨간색이 남에게도 빨간색 일까? [새창]
2016/03/15 23:15:09
일단 기본적으로, 타인과 자신이 보는 색은 같은 색으로 인식됨을 시사하는 강력한 증거가 있습니다.

그리고 몸이 받아들이는 색이라는 의미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가시광선 영역대의 빛은 그 파장에 따라 망막에 있는 세 종류의 추상세포를 흥분시키며, 이렇게 흥분된 세포는 흥분 전위를 뇌로 전달합니다. 이 정보를 받은 뇌는 신체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동시에, 정보에 대한 경험적 해석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뇌가 해석한 경험적 해석은 정보의 즉각적인 영향을 덮을 정도로 강해질 수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이렇습니다.
색을 햄스터라고 한다면, 누구는 그것을 보고 귀여움을 느끼는 반면, 다른 누군가는 혐오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뇌의 해석에 의한 차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햄스터가 햄스터가 아닌 다른 무언가로 변질되어 보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단, 인식에 의한 차이는 실제 인식 대상에 대한 평가뿐만이 아니라, 인식하는 형태 그 자체에도 상당한 개인차가 발생하긴 합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가 사람의 얼굴을 고양이 비슷하게 인식하는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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