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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2 2016-04-11 07:50:10 0
환청의 내용에 본인의 콤플렉스가 반영될 수도 있나요? [새창]
2016/04/11 05:55:55
컴플렉스라기보다는 억압한 무의식적 충동에 가깝죠.
그러니, 카톨릭에 대한 유난한 혐오가 계속되는 이상, 환청의 내용이 변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아, 그리고 옆에 심리학 게시판 있어요.
4411 2016-04-10 22:09:03 0
공상] 혈관을 인공적으로 장착하면 혈액량이 증가하나요? [새창]
2016/04/10 12:27:46
혈액이야 늘어나겠지만, 그것을 순환시키기 위한 심장의 부담이 커지겠죠.
4410 2016-04-08 22:33:06 0
기호 혹은 숫자 3개로 가장 큰수 나타내기? [새창]
2016/04/08 22:16:54

참고로 세 글자.
4409 2016-04-08 22:29:28 0
기호 혹은 숫자 3개로 가장 큰수 나타내기? [새창]
2016/04/08 22:16:54
계산 결과는 여기서...
http://www.wolframalpha.com/input/?i=(9%5E9)!
4408 2016-04-08 22:28:12 0
기호 혹은 숫자 3개로 가장 큰수 나타내기? [새창]
2016/04/08 22:16:54
(9^9)!
4405 2016-04-06 01:51:49 6
과학을 공부한다는 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새창]
2016/04/06 01:20:54
과학을 공부하면 적어도 이런 글은 안 쓰게 되니까요.
4404 2016-04-03 15:01:24 1
태양이 쌍성계라는 이론이 있던데 [새창]
2016/04/03 10:39:53
태양계 외의 많은 항성이 쌍성계를 이루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말을 착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태양계처럼 주변 항성이 안정적으로 빛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적다는 내용에 포함되어 있던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4403 2016-03-30 18:37:53 1
[새창]
불안정한 원소에 중성자(?) 같은 것을 충돌시켜 안정한 원소로 만드는 연구가 프랑스인가 어딘가에서 하고 있다고는 합니다만, 몇 년이나 지났는데 딱히 별다른 소식이 없는 걸 보면 아직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4402 2016-03-30 15:06:43 0
일본 50대 아재가 만든 로봇 [새창]
2016/03/30 01:41:14

바퀴로 지탱하고, 다리로 움직이는 방식으로 보이네요.
4401 2016-03-30 08:57:47 0
일본 50대 아재가 만든 로봇 [새창]
2016/03/30 01:41:14
다리는 장식이네요.
4400 2016-03-29 06:31:47 0
안녕하세요, 과게님들 이 제품의 센서에 대해 궁금해서 그러는데 [새창]
2016/03/28 19:36:04
? 가속도 센서가 0G인 상태로 일정 시간 이후에 작동하는 시한장치면 충분하지 않나요?
낙하하는게 아니라면, 0G인 상태를 (예를 들어) 2초 이상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할테니까요.
4399 2016-03-28 20:51:26 2
2월에 발사된 일본의 우주망원경 "히토미"와 지구 사이의 통신이 두절 [새창]
2016/03/28 18:48:47
https 로 접속하면 되는데.... 바보들. (먼산)
4398 2016-03-28 15:02:01 1
빅이슈 배성철 기자입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새창]
2016/03/28 14:04:51
기본적으로 인공지능은 지금까지의 자동화 혁명과 궤를 같이합니다.
사람의 힘이 가축화된 동물로 대체되고,
사람의 단순작업이 자동화된 기계로 대체되고,
그리고 지금은 사람의 정신적 노동력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어가는 과정일 뿐이죠.
산업혁명시기에 있었던 기존 노동자들의 반발과 작금의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에는 상당한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뭐, 자세한 예시는 넘어가고,

어쨌든, 이러한 자동화로 인해 생산력이 증대하며, 동시에 이러한 생산력은 일부 개인에게 집중되게 되었습니다.
생산이 인력이 아닌 자본과 기계력에 치중되었지만, 부양 가능한 인구는 오히려 늘어나게 되었죠.
인간의 가치가 외면됨과 동시에, 실직자와 기계의 부품으로 전락한 국민들의 복지에 대한 논의도 시작되었고, 이러한 삶과 인권과 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의 성공적인 정착은 가속화하는 자동화 생산 체계체서의, 인간의 적은 노동력과, 삶의 여유와, 향상된 삶의 질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사고판단력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고도의 인공지능이 보편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 실질적 생산활동에서 인간이 담당해야 할 부분은 더욱 더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현재의 인공지능은 제작자의 알고리즘을 벗어난 자율적인 판단을 내릴 수 없으며, 이러한 특성은 수많은 기계를 소유하고 있는 공장장과 마찬가지로, 인공지능을 개발한 자본가의 손에 있는 효율 좋은 도구일 뿐입니다.
자본과 생산력은 더욱 한쪽으로 집중될 것이고, 이에 대해 분배에 대한 진지한 논의 없이는 산업혁명 초기의 기계의 부속품이 되어 비참한 삶을 살던 노동자들의 상황이 다시 재현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어찌어찌하여 고도의 인공지능과 함께 복지와 분배에 대한 논의가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했다면,
결국, 우리는 어떻게 생산해야 할까, 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할까, 를 고민해야 하게 될 것입니다.
.
.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행동하는 인공지능에 대한 것은, 이것과는 또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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