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최초로 못 맞추고 제작진 호출한 문제. [새창]

[5월] 15 - 16 - (19)
[6월] 17 - (18)
[7월] 14 - 16
[8월] 14 - 15 - 17

1. A는 B가 세릴의 생일을 모른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음.
- 세릴의 생일은 B가 세릴의 생일을 알 수 있는 18일과 19일이 들어간 5월이나 6월이 아님.

[7월] (14) - 16
[8월] (14) - 15 - 17

2. B는 세릴의 생일이 언제인지 몰랐지만, [5월]과 [6월]이 제외되자 알 수 있었음
- 세릴의 생일은 [7월], [8월]에 공통되는 날짜인 14일이 아니며, (14일이었다면 B는 여전히 세릴의 생일을 알 수 없음)
- [5월], [6월]이 제외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날짜. 즉, 16일임.

따라서 답은 7월 16일.

4441 2016-04-29 14:42:45 9/9

(윈터솔져, 시빌워 스포 주의) 캡틴 옹호글 써봅니다. [새창]

저는 솔직히, 피해자 보상금이 전부 토니 주머니에서 나오고 있는데, 한 발도 양보하지 않는 거 보면, 좀 양심리스인 것 같음.

4440 2016-04-28 18:43:27 1

과학과 기독교 신학의 관계에 대해서.... [새창]

덧붙이자면, 무지를 종교로 해결하겠다는 발상은, 시험을 앞두고 공부는 않고 열심히 주사위를 굴리는 것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4439 2016-04-28 18:36:45 1

과학과 기독교 신학의 관계에 대해서.... [새창]

과학에 종교가 끼어들 자리는 없습니다.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이라는 것은 '아직'의 의미일 뿐입니다. 그것을 종교에 의존하겠다는 발상은 과거 태양신과 천둥신을 섬기던 것과 같은, 불가해에 대한 합리화에 불과합니다.

솔직히, 낡은 교리와 잘못된 내용으로 자기모순에 빠진 종교계가 인지부조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밖에 안 보이네요.

4438 2016-04-28 05:10:36 4

Jtbc탈북자들 1번찍으라고...? [새창]

그렇지 않습니다. 대개 투표소 관리하는 사람은 선관위 직원이 아닌 지역 주민센터 직원입니다. 해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선관위에 올리면 바로 고발조치됩니다. 사실 가장 광범위하고 심각한 부정선거인데, 증거가 없어서 못 잡을 뿐입니다. 그리고 포상금도 있습니다.
선관위를 믿지 못하겠다면, 직접 고발할 수도 있습니다. (포상금은 없지만) 어차피 선관위도 대신 고발해주는 것 뿐이니까요.

4437 2016-04-27 15:06:18 130

제 선물을 도둑 맞았습니다 [새창]

근데, 범죄를 범죄라고 말하면 짤리는 세상인지라.........

4436 2016-04-27 08:43:14 2

뜬금없이 황우석박사에 대하여 [새창]

학계를 바라볼 때는 가당찮은 영웅주의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미 한두명의 천재가 새로운 기술을 발견하고, 과학을 발전시키던 시대는 지난지 오래입니다.
황우석의 사기행각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생명공학을 발전시킬 수많은 인재들의 지원금이 끊기고, 국제 학계에서의 입지도 좁아졌습니다. 과학의 발전은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기반 시설과, 연구 투자로 이뤄지는 겁니다. 사기꾼의 일부 성과(있는지도 불분명한)를 인정해주자고 학계의 시스템 자체를 날려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4435 2016-04-26 07:20:58 1

-1 x -1 = 1 은 왜 1 인가요? [새창]

뒤로 가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그 자동차에 후진기어를 넣고 움직이면 앞으로 가는 것과 같은 원리죠.

수직선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4434 2016-04-25 05:09:25 0

이짤방이 어떻게 가능한건지 이해가안되요;; 도와주세요 ㅠㅠ [새창]

1. 강 -> 모래 -> 바다

2. 강 -> 서핑 -> 바다

4433 2016-04-24 04:18:53 0

[질문] 가속도 비교 문제 [새창]

제가 틀렸고, 아래 mooooo님 댓글이 맞네요.
F는 둘 다 같은데, 걸린 질량이 한쪽은 M 이고, 다른 한쪽은 M+m 이니까요.

4432 2016-04-24 03:50:41 0

[질문] 가속도 비교 문제 [새창]

f=ma 에서, f가 같은데 a가 다르게 나올 수가 없죠.

해답이 틀렸거나, 아니면 문제를 잘못 이해했을 겁니다.

4431 2016-04-24 03:46:10 0

움직이는 버스 안에서 벌레 날면? [새창]

움직이는 상자 내부에 떠 있는 물체의 운동에 대해서는 부력과 관성만 생각하면 됩니다.
관성은 움직이는 반대쪽으로 작용하고, 부력은 움직이는 방향으로 작용하죠.

즉, 헬륨풍선처럼 부력으로 떠 있는 물체는 움직이는 방향으로 가고, 파리처럼 날고 있는 물체는 움직이는 반대 방향으로 갑니다.

4430 2016-04-23 17:33:06 10

넥슨이 캐쉬템 팔아서 한 일 [새창]

이런건 낚여줘야 합니다.
이런식으로라도 수습하는 것이 잘 먹힌다는 것을 학습시켜야, 다른 '병신'들도 사회 공헌에 참가하게 될 겁니다.

4429 2016-04-22 17:35:09 0

지식인 답변달다가 슬퍼지는 경우 [새창]

위추드립니다. (웃음)

4428 2016-04-22 11:10:30 0

[새창]

하아.... 자기집 차고에 불을 뿜는 투명한 용이 있다는 식의 주장을 어떻게 존중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