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 문서가 궁극적으로 말하려던건 무엇이었을까요? 전 이것저것 많이 끼워 넣었지만 한명의 천재의 능력 운운하는 부분을 강조하려던 것으로 해석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재벌그룹 몇개가 국가 경제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그만큼 자신들이 중요하고 총수 몇명의 폐쇄적인 의사결정의 당위성을 뒷받침하려던 자료로 만들려던것 같아보였죠. 삼성경제연구소 자료 보다보면 그런 의도가 보이는 것들 꽤 많더군요.
인권운동하는 분들은 인권 보호에 앞장서는게 당연한 것이고 불법체류나 적법한 법의 심판 등과 관련된 것은 사법,입법,행정 등 관련 부처나 기관에서 제대로 일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어딘가 제대로 톱니바퀴가 제대로 작동을 안하거나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사회가 조회롭지 못하고 불만의 분포가 불균등해지는거겠죠. 인권단체가 모든 일을 다 할수도 없고, 해야하는 것도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