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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12: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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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환경에서 겪어본 바로는, 혼자 다니는 사람이 은따인지 또는 혼자 다니는데 자기 할일 잘 하는 함부로 건드릴수 없는 사람인지는 정말로 제 하기 나름에 달려있었던 듯 합니다. 혼자 다니되 곁에 오는 사람은 막지 않고 그냥 할일 하고 잘 대해줄 사람 잘 대해주니 평가가 아 땡땡씨는 자기 할일 하느라 바쁘다! 쪽으로 되었어요.
이게 무슨 왕따 당한다 / 내가 세상을 왕따시킨다! 이분법적인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성자님 마음이 편하고 올곧은 대로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