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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14: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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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기사입니다만...이렇다네요
커피숍 주소는 '이디오피아길 7번지'다. 강둑길로 명명됐던 천변 도로명을 2011년 개명했다. 조수경이 말했다. "에티오피아가 아니라 이디오피아다. 이디오피아 사람 그 누구도 에티오피아라고 하면 화를 낸다. 왜 나라 이름을 멋대로 바꾸느냐고. 일일이 발음을 녹음해서 시청에 줬다. 그래서 길 이름을 제대로 찾았지."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604060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