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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11: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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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주에서 광복절 행사때 검은티를 구하지못해 어쩔 수 없이 입혔다는티가 체 게바라가 프린트된 티라는 기사를봤습니다.
지휘자가 의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제가 판단할 수 없지만 광주보훈청장이 광주시장에게 취지와 맞지않는것같다며 이의를 제기해
광주시장이 관계자의 징계를 촉구했다고 기사는 전하는군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512
제가 검색해본 기사 링크입니다. 보는 입장에 따라 견해차는 보일 수 있으나 변TM이 발설한것은 재고할 가치도 없는것같습니다.
한가지 씁쓸한것은 민주화운동의 허브였던 광주의 신성한 정신을 무시한채 광주의 각 기득권이 권세를 뒤쫓지않나하는 생각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