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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7 22: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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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찌들어 이시간에 퇴근해 맥주 한잔 걸치며 키보드만 두드리고있는 그쪽에서보면 우매한 세금셔틀인 멍청한 국민으로 보이겠지..
이글을 볼일도 없겠지만 정말 단 한시간 만이라도 테이블위에 아무것도없이 단독으로 토론 한번 해보고싶다. 전국 생중계로..
나같이 멋도 모르는 멍청한국민도 좀 건방진 비유지만 CJC의원처럼 영혼을 탈탈 털어줄 자신있다.
하긴 나같은넘도 이런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데 그 누군가처럼 수십명의 전문가와 국민패널을 마주하며 토론을할수있을까...
육두문자는 시국이 어지러울때...20년지기 친구들이랑 있을때만 한다만 너한테는 한마디 하련다 이 육시랄같은년아....
국민앞에 정정당당히 한번 나와봐라 지애비 바지춤 뒤에 숨지말고... 너의 그 아둔함이 점점 더 너를 옥죄어 올날이 머지 않았음을 잊지말거라..
ps) 남한산성 가본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거기 영업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