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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2016-05-20 14:28:51 0
오유하는 남자들은 다 시벨롬들입니다 [새창]
2016/05/20 13:42:13
오유인 : 여친도 없는 시벨롬들.
66 2016-05-20 11:37:30 3
결혼한지 20년 다되가는 형의 진짜 꿀팁 [새창]
2016/05/19 21:21:11
제 생각에는~ 내가 낮추면 와이프도 같이 낮춰준다는 의미해서 하신말 같네요. 우리가 살다보면~ 진짜 별것도 아닌데, 괜한 자존심에 틀어지는 경우가 생기잖아요. 시간지나서 생각하면 내 잘못인데, 왜 그깟 자존심 하나에 그랬을까.. 라고 후회하게되는.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것이겠죠. 내가 한없이 낮추고 나서.. 일이 해결되고 나면.. 어느샌가 와이프가 옆에 와서 저에게 미안해하고있게되죠. "미안해. 내가 조금 참으면 되는것을.. 자기를 못된 사람 만들어버렸네. 자기가 그렇게까지 참지 않아도 되는것을.. 자기가 마음이 넓은 사람이라 다행이다. 나같은 작은 사람이랑 살고.. 고마워" 라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그렇다고 매번 이런것도 아니잖아요. 두 사람의 배려하는 마음은 점점 커지니까요. 다.. 과정일 뿐이죠. ^^
65 2016-05-20 10:48:14 7
결혼한지 20년 다되가는 형의 진짜 꿀팁 [새창]
2016/05/19 21:21:11
^^ 전 이제 겨우 결혼 8년차네요. 저도 글쓴이랑 비슷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이러한 생활로 스트레스 받는것도 없고, 와이프한테 스트레스 주는것도 거의 없네요 (와이프님 속마음은 제가 안들어가봐서~^^ 100프로 확신은 못할듯.) 다들 무슨 성인이다, 부처님이다 하시는데~ 아마 글쓴이분도 처음부터 그런것은 아닐꺼에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던 두사람이 한공간에서 살다보니 부딛히는 경우도 많고, 서로 이해 못할상황도 생기겠죠. 그런 다툼과 화해를 거치면서 점차적으로 해결방안을 찾고~ 그러면서 위 글과 같은 생활이 되었다고 봅니다. 몇몇분들은 저렇게까지 자기를 포기하면서 살 필요가 있느냐? 라고 하실테죠.. 그건 선택의 문제입니다. 저런 상황을 감수하고도 남을 만큼, 와이프를 사랑하고 그로인해서 행복하다면 얼마든지 참을수있겠죠. 연애할때 여자친구에게 맛있는것을 사주고, 여자친구가 맛있게 먹고 즐거워하는 모습만 보아도 행복하던 기억들 있으시죠? 그와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이러한 모습이 누구에게는 자기희생이겠지만~ 누구에게는 행복을 찾는 길이죠. 그렇게까지 해서 결혼생활을 유지해야하느냐.. 라고 물을 필요도 없지요. 왜냐면 글쓴이께서 그렇게 사는게 행복한것이니까요. 행복을 찾는 방법은 다들 다르기 마련이죠. 사생활 부분에 민감하신 분들이 많은데.. 크게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내가 숨길것이 없다면~ 걱정할 필요도 없고... 결혼 초반에는 몇번 핸드폰을 볼 수도 있겠으나, 나중에는 핸드폰 보라고 해도 보지도 않구요. 친구들 만나는것도 일주일에 세네번씩 친구만나서 놀고 오는것이 아니라면, 나중에는 와이프가 먼저 나가선 놀고오라고 합니다. 다만...... 이 모든것에는 전제가 있지요. 결혼은 내가 어떤 희생을 해도 아깝지 않을만큼 사랑하는 사람과 하세요. 돈도, 명예도, 외모도 있지만... 그 무엇보다도 사랑해야합니다. 뭐~ 사랑+α 라면 금상첨화겠지요. 참고로... 저는 사랑+외모를 선택...^^
64 2016-05-20 10:22:42 6
신혼남편님들 와잎 친구들 만날때 꿀팁 드림 [새창]
2016/05/19 16:29:05
아~ 근데 저 말은 사람따라 반응 다른듯. 제 친구는 제 조언을 따랐다가 친구와이프한테 "그래! 나 성격 그지갔다!! 왜 델고사냐!!" 라는 말을 듣고 깨갱 했더랬죠.
63 2016-05-20 10:20:49 7
신혼남편님들 와잎 친구들 만날때 꿀팁 드림 [새창]
2016/05/19 16:29:05
전 와이프랑 싸우는중, 수습해야할때 자주 써먹죠.
"이래서 어른들 말씀이 틀린거 아냐.. 얼굴 반반한 애들은 같이 살기 힘드니.. 잘 보고 선택하라고 하실때 들었어야했는데. 얼굴 이쁜애 데리고 살기 참 힘들다." 라고 하면~ 와이프님 화나신거 어느새 풀려있더군요.
62 2016-05-19 13:15:58 4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5/17 11:39:14
논란꺼리여서.... 만화 정주행하고 왔는데.
분량이고, 내용이고 다 떠나서 중국역사 얘기인데,등장인물들이 서양인 얼굴형이 많아서 집중력이 떨어지더군요. 그리고 트레이싱 논란이 왜 생기는지도 대충 알겠더군요. 저 역시 원소에서 곽부성이 보이고,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티백으로 나온 로버트 네퍼도 보이고, 김연아도 보이고, 우리나라 배우 조재현 비슷한 얼굴도 보이고... 작가가 의도한건지 아닌지는 몰라도.. 배우들 얼굴이 떠오르고 그 배우의 이미지가 떠오르니 작품에 집중을 할 수가 없더군요. 일단.. 분량도 너무 적구요.
61 2016-05-18 13:29:17 40
文, 소록도 깜짝 방문에… 安 "내가 먼저 계획" [새창]
2016/05/18 09:28:25
이분 존경스럽네요. 방문수 25에.. 쓴글은 어마어마하네요. 도대체 몇개야? 헐...
60 2016-05-11 02:07:49 5
(약스압) 갓 전역한 예비역이 쓰는 현 군대 상황.txt [새창]
2016/05/09 12:23:09
일주일에 두세번은 점호시간전에 건조장 집합해서 쪼인트 까여도 말도 못하고, 반반하다 싶으면 성기만지면서 장난치고, 일과중에 욕먹는건 다반사..
근무 나가면 음담패설 만들어서 얘기해야하고..
누구 하나 잘못하면.. 중대전체가 토욜오전에 병장밑으로 치약미싱.. 토욜오후에 상병밑 치약미싱.. 일욜오전에 일병 치약미싱. 이등병은 하루종일 정좌로 대기.. 멀쩡한 애들 두명 정신질환 생겨서 병원 다니는것보고선... 아주 이가갈리더군요. 당나라 군대가 된다하여도 바꿀것은 바꿔야죠. 사람이 죽어나가는 군대 만들어놓고, 무슨 사람을 지키는 군대라고 할 수 있는지. 제가 있을때랑은 너무나도 다른 모습이지만, 전 이렇게 확 바꿔놓은것이 좋다고 봅니다. 하극상을 막을 방법은 이제부터 찾아야죠. 조금씩 차츰차츰 개선해간다?? 그럼 개선 기간동안에 자살할.. 이등병, 일병은 누가 책임집니까? 내리갈굼에 자살하는 일병, 이등병은 있어도.. 후임이 하극상한다고 자살하는 선임은 못봤네요. 하극상은 막아야하지만~ 자살부터 막아야죠.
59 2016-05-10 17:27:15 0
[새창]
너무나도 심각한 범죄율에 필리핀 사람들도 선택할수밖에 없었겠죠. 마치 우리나라 사람들이 경제살려달라고 MB 를 선택했듯이...
다만 박통, 전통의 그림자가 보이기에...
무고한 희생이 생길듯해서.. 안타깝네요.
삼청교육대와는 비교가 될것같지 않은데요
58 2016-05-10 17:20:14 0
한국의 미래라는 필리핀 대선에서 헬게이트가 열렸슴다. [새창]
2016/05/10 11:54:29
두테르테 당선 댓글들을 보면~ 우리나라도 필요하다는 식의 댓글들이 꽤나 많이 보이더군요. 부패문제나 세월호 문제 등등.. 또는 성폭행, 살인등의 문제가 자주 매스컴네 오르내리니 엄격한 법의 원칙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그리고 필리핀의 심각한 범죄율을 생각하면 이해가 가지만서도..... 박통, 전통의 그림자가 보여서.... 피의 숙청에 과연 얼마나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될지...
57 2016-05-07 23:12:05 26
구남친을 뜯어 먹고 온 후기 [새창]
2016/05/03 05:09:36
흠~ 이런분들을 보고있자니~
나라에서 전국민 국어시험 의무화한다고 해도 반박할 수가 없겠네요. ㅡㅡ
56 2016-05-04 02:24:46 3
비올땐 전조등좀 켭시다 [새창]
2016/05/03 09:11:34
그냥.. 밤이나 낮이나 전조등 켜는게 제일 좋지요. 전 무조건 켭니다.
낮에도 켜면 사고확률이 16~17% 줄어든다고 하지요.
55 2016-04-30 09:30:39 15
19가 아닐수도) 백선 있으신 신랑분들 꼭 완치까지 치료 받으세요 [새창]
2016/04/29 13:53:07
병원은 다녀오셨는지 모르겠지만, 함부로 "백선이다" 라고 자체진단하시면 안되요. 그리고 아무 피부과가선 치료하셔도 안되구요. 예전에 피부과가선 진단받고 치료받았는데, 점점 악화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께서.. 이 정도면 기초적인 피부염인데 요즘 너무 피부관리위주의 피부과가 많아서 제대로 모르는 의사도 많다고 잘못된 치료중이었다고 하더군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보통 발생원인이 두가지인데.. 첫번째 피부과에서 저한테 반대되는 진단을 내리고 스테로이드 연고처방을 줬더라구요. 근데 제 경우에는 그 연고가 상태를 악화시키는 상황이었대요. 꼭!! 무좀, 백선 전문 치료 피부과로 가세요.
54 2016-04-25 13:59:54 0
원천기술 확보도 못하는 대기업은 무능력 하니 망해야 한다? [새창]
2016/04/25 13:37:58
2차 산업을 구조조정 해야한다는데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해운, 조선업의 불황이 두 회사의 잘못 보다는 유가 하락의 영향이 너무 크니까요.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게.. 회사 잘못이 없다는게 아닙니다. 빅배스로 피눈물 흘릴 개인 투자자들도 있으시고..
다만 단기적 이익에 치중해서, 손실 우려됨에도 불과하고, 수주하고... 계약하고...
일반 직원 개개인이 잘못이 있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거든요.
당장 제가 일할 때만 해도, 직원들이.. "이거 따면 죽습니다. 말이 안되요. 이 가격에 공사를 어찌 합니까?" 라는데,
일을 따오더라구요. 입찰가 10% 후려쳐서.. 그 누군가 임원의 손을 거쳐서. 사장놈이 싸인을 했겠죠.
평균적으로 이익률 5% 보는데.. 그걸 10% 후려치고선.. 이익을 내라고 직원들을 닥달하고..
근데, 지금 그냥 망해버리면.. 물려있는 수만명은 어쩌라구요? 그 수만명 가족은요?
살려서.. 체질 개선 시켜서 나중에 팔아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은 살려야죠.
53 2016-04-16 00:51:22 0
[새창]
자고로 선진국일수록~ 공산품 가격이 저렴하고~ 서비스요금이 굉장히 높죠. 우린 언제쯤 그렇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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