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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22: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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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버지께서 전라도분이시라...
워낙에 힘들어셔던지라...(공무원은 경남이 아니면 많이 힘들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까지)
박정회를.. 전두환을 두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정말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박정희가... 경제발전을 시키지 않아서... 우리가 지금 정말 가난하다면...(마치 필리핀처럼) 지금 우린 어떤 생각을 할수있을까라는..?
그래서 드는 생각이... 정말 쓰레기 같지만...
박정희는 인정해줘야 된다... 성공했으니까... 성공한 쿠테타는... 성공한 반란는... 좋은것이다라는...
정말 술먹으면 가끔 드는생각입니다..
만약에 박정희 그 인간이 그렇게 사람들을 억압해했는데도 성공하지못했다면... 우리가 어떨지...
지금 제가 술을 마셔서 제 정신이 아닐진 몰라도.. 정말 가끔 두려운 생각을 합니다. 박정희가... 정치도 경제도.. 둘 다 실패했다면... 우리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