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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 2013-12-21 11:52:53 293
장미란씨....왜그랬어요.. [새창]
2013/12/21 07:43:28
연맹회장직을 임했었던거 보니

장미란선수 개인의 의지가 아니라 그냥 협회에서 선수들한테

'야 너희들 이름적어라 안적는다고? 장난하냐? 운동 그만두고싶어?'

하고 했을가능성이 상당히 높죠...
1301 2013-12-21 11:46:17 0
아 맞다... 어제가 내 생일이었지... [새창]
2013/12/21 10:21:55
감사드려요 ㅎㅎ
1300 2013-12-21 10:19:07 37
새누리당 김무성 무죄확정 ^^ [새창]
2013/12/21 09:11:55
검찰은 어떠한 점에서 김무성씨가 무혐의라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참고로 정봉주의원은 국가 기밀도 아닌걸 공표했다가 10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했는데 말입니다...
1299 2013-12-20 18:07:11 43
안기부 부활 [새창]
2013/12/20 16:24:45
김쿨롱씨의 목적이 물타기라면성공 하신듯.

글의 내용은 '국정원이 있는데 안기부가 개설된다.'라는 내용인데

김쿨롱은 '국정원이 존재하는데 안기부가 또 필요한 이유'는 설명하지 않고 그저 우리나라의 정세가 위험하므로 안기부가 필요한거 아니냐 종북어쩌고 라는 패턴으로 댓글을 난잡하게 물타기하는데 성공.
1298 2013-12-20 18:05:06 12
안기부 부활 [새창]
2013/12/20 16:24:45
김쿨롱씨가 만약 글쓴이가 '국정원이 필요없다.'라고 썼다는걸로 댓글을 오해했다면 글쓴이는 그냥 난독인증이신거고,

김쿨롱씨가 만약 '국정원이 존재하지만 안기부도 존재해야한다'라면 그건 글쓴이가 말하는 안기부의 목적성이 국정원의 목적성과 같고 국정원이 지금 필요하다, 그렇기떄문에 안기부도 필요하다

라는 억지주장을 펼치는겁니다.
1297 2013-12-20 18:03:40 19
안기부 부활 [새창]
2013/12/20 16:24:45
김쿨롱님의 주장이 이해가 안되서 질문드립니다.

"아니 우리나라 국권을 위해 또 주적국 내부 상황도안치 앞도 모르는 상황에서 국가안보위해를 설치한게 뭐가 문제죠??"

라고 하셨는데, 그러기 위해서 국정원이 존재하는겁니다. 원래 국정원은 그런기능을 담당해왔고, 지금도 담당 해야하야 합니다. 다만 지금의 국정원이 그러지 못하는건 국정원의 무능이지요. 몇 년 전까지는 하던일을 지금은 못한다? 말이 안 되죠.

그래서 안기부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후 댓글에선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전세계 각국은 국가안보를 위해 정보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나라의 국정원이죠 ...... 또 국정원에 역활은 정보국으로"

우리나라는 김쿨롱님이 말씀하신 정보국으로써 국정원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다시금 국정원 외적인 안기부역할을 하게되는 기관의 창설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1296 2013-12-20 17:51:21 17
어느 학교 음악시험문제로... [새창]
2013/12/19 15:42:42
저런문제면 둘중하나일듯.

1 선생님이 미쳤어요

2 진짜 공부는 하나도 안 하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놀기만하는 학교여서 선생님들이 시험 하루전날에 시험문제 알려주고 답 알려주는 그런학교라서 가능했다.

후자는 저런문제 나와도 상관없을득. 시험문제랑 답을 알려주니... 근데 그래도 공부를 안 한다고 하니 뭐..
1295 2013-12-20 17:15:29 0
안철수 의원 트위터.jpg (JTBC 징계 언급) [새창]
2013/12/20 14:15:01
얼마전에 안철수의원 홀로 의회를 지키고 있는 댓글에 안의원이 좀더 확실한 표명을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라고 했었는데

그 말 취소. 안의원님은 뜨뜨미지근한게 아니라 그저 남들이 보기에는 많이 신중했던거뿐이었나 봅니다.
1294 2013-12-20 00:12:05 1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찢은 일베회원 입건 [새창]
2013/12/19 22:56:09
24살에 석박 통합과정 대학원진학한 양반이

아무생각 없이 한 행동으로

남은 60인생을 말아드시네.
1293 2013-12-19 05:26:17 8
[새창]
할 말을 잃게 만드는 글이네요. 새벽 다섯시 반에 이 글을 읽고 지금당장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글을 쓰신분이 진정한 명문대생이고 진정한 이 시대의 지성인이시네요.

이런 분들이 있기에 대학나온 분들을 지성인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1292 2013-12-18 15:37:00 2
[새창]
공무원의 정치중립 위반아닌가;; 최소한 선행된 대자보를 먼저 언급했어야지.
1291 2013-12-18 15:26:27 271
출석왕.jpg [새창]
2013/12/18 14:16:29
안철수에 대해 말들 많고, 개인적으로도 뭔가 확실한 표명을 바라지만

그래도 저거 보니 짠한게

저상황에서 무슨 생각이 들까.

얼마나 회의감이 들까, 이나라의 정치가 기본조차 무시되는 저 상황에서 홀로남았을지 혹은 사진뒤에 더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저렇게 터~엉 빈 곳에 앉아서,

나름 자신만의 새정치, 이상정치를 꿈꾸던 사람일텐데 엄청난 자괴감이 들거같음 물론 저런 상황이니까 스스로 고쳐나가겠다고 한거겠지만.
1290 2013-12-18 15:05:47 81
수꼴들아 누가 퍼주는 좌빨대통령이지? [새창]
2013/12/18 14:00:18
어차피 그분들은 저런자료보고

'김대중, 노무현은 뒤로 몰래 퍼준게 있으니까 그거 다 합치면 더 많다.'

라고 주장함. 근데 거기에 대한 근거달라고 하면 아무도 근거는 안줌.
1289 2013-12-16 21:24:50 30
(글 혐오주의)일베회원이 청주교대 대자보 불태움 [새창]
2013/12/16 20:27:22
재물에 대한 방화는 자기재산에 대한방화도 중범죄아닌가요? 타인꺼면 더 심할텐데??
1288 2013-12-15 21:47:43 270
쩝쩝소리 싫어하는 사람 공감되는 만화 [새창]
2013/12/15 21:00:02
쩝쩝거리는 분들은 자신들이 쩝쩝거린다는걸 별로 못 느끼거나, 혹은 오히려 '맛있게 먹는것'으로 오해하시는거 같아요.

근데 쩝쩝거리면서 안 먹는 사람들이 듣기에는 신경쓰이는게, 그냥 시끄러운것도 있는데 약간 비위상하는것도 있어요.

비염같은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입벌리고 먹어야 하는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아닌 분들은 기왕이면 입 닫고 드셔주세요. 입닫고 그냥 오물오물 하시면 서로 편해요. 위생상으로도... 서로 마주보고 밥먹는데 상대방 입안의 음식물을 보는게 썩 기분좋은 일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신기한건, 단순히 입만벌리고 씹을때는 쩝쩝소리가 안 나는데 어떻게 먹어야 쩝쩝소리가 나는걸까요...


추신. 쩝쩝거리면서 먹는건 개인차다, 오히려 맛있게 먹는거아니냐? 라고 하시는분들 계신데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그렇게 먹는건 식사예절이 아니라고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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