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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6 0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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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샤스님이 아마 만약 처음부터
'한의학도 양의와 같이 전문과목을 나누던지, 그게 아니라면 정말로 세부적인 진료도 가능해야 하지 않는가?'라고 말씀하셨다면
상당히 공감을 많이 받았을거 같은데,
당시의 댓글의 인상이 '한의학 논하는데 갑자기 방사능은 무슨 뜬금포인가'
라는 인상이 강해서 그런것 아닐까 싶습니다.
음, 근데 셀샤스님의 말씀이 맞는 말씀인거 같긴한데
그건 한의학계가 해결해야할 앞으로의 과제지
그게 한의학이 의학의 위치에서 내려가야하는 근거는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