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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23: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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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보여서, 그래서 그거 고치면 좋아질 수 있을거같아서 그게 답답해서
뭐라하는거에요. 투마리님이 미워서 그런거 아니니까요.
비난과 충고는 받아들이는 사람의 한끝차이에요.
물론 어떤사람은 비난일 수도 있고, 제 말이 비난처럼 보이실 수도 있는데요.
저는 투마리님을 잘 모르는사람이에요.
근데 투마리님처럼 행동하면 누가 투마리님한테 다가오고 싶겠어요.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한텐 먼저 다가가야 하는거고,
누군가에게 어필하고싶으면 좋은 모습을 보여야지요.
제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 실지는 모르겠어요. 어차피 웹상에서 만나는 사람한테
이런 충고해준다는게 어쩌면 어줍잖은 짓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좀 아쉽네요. 제가 처음보는 분한테 뭘 보고 미워서 비난을 하겠습니까. 그럴리 없거든요 ㅎㅎ;
힘든일도, 나쁜일도 좋은쪽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그러한 태도가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물론 제가 그걸 잘 한다는건 아니지만요.
길게 사족을 많이달았는데, 별거없고
그냥 긍정적으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