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머신 vs 야외 달리기 이것으로 종결합시다. [새창]

그리고 애시당초 플라즈모닉 님의 댓글에 의해 이미 종결되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사실이 차이가 있다.

라고 나와있는데 글쓴분은 그게 아니라고 말씀하시는거고. 그렇다면 아니라는결과를 보여주셔야하느데

아니라고 생각하는 근거만 보여주신거잖아요.

1076 2013-09-15 21:33:22 1

러닝머신 vs 야외 달리기 이것으로 종결합시다. [새창]

이에티//

트레드밀과 사람(물체)와의 운동관계를 다르게 기술해보자는겁니다.

사람이 앞으로 달리는건 사람이 지면에 대해 앞으로 나아가는 운동인 동시에 지면을 뒤로 미는 운동이지요?

그렇다면

속력이 일정하다고 해봅시다.

그럼 무동력 컨베이어벨트위에, 움직이지않는 물체가 제자리에서 컨베이어벨트만 밀어내는것과

스스로 움직이는 컨베이어벨트를 역시나 움직이지않는 물체가 제자리에서 밀어내는 것은

분명 컨베이어벨트위의 내부관찰자에 대한 물체의 상대속와,

외부관찰자가 본 '내부관찰자와 물체에 대한 상대속도'가 같은데,

그럼 물체가 컨베이어벨트를 밀어낸 힘이 같나요?

라는건데 아직도 표현이 좀 지저분한가요?

1075 2013-09-15 21:23:01 0

러닝머신 vs 야외 달리기 이것으로 종결합시다. [새창]

이에티//그렇다면 사람이 트레드밀을 미는 일이 온전히 트레드밀을 뒤로 미는데 쓰여서 트레드밀위의 고정된 내부관찰자에 대한 사람의 상대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었다면, 트레드밀을 움직이는 동력의 일은 어디에 쓰인건가요?

가령 천장에 줄로 롤러를 연결해서 움직이는 트레드밀위에 올려놓았을때 트레드밀을 미는 롤러의 일이,

움직이지 않는 트레드밀위에 올려놓고 롤러가 움직이지 않고 트레드밀만 움직인다 했을때

롤러가 한 일은 같게되는건가요?

1074 2013-09-15 21:10:54 1

러닝머신 vs 야외 달리기 이것으로 종결합시다. [새창]

다시 댓글읽던중에

"동력원 블라블라 내용이 신선한 주장이긴 하지만 과학적이지는 않은 것 같네요."


라고 하셨군요...

에너지보존을 엿먹이시다니;; 내년도 노벨상수상 축하드립니다.

1073 2013-09-15 15:46:30 0

러닝머신 vs 야외 달리기 이것으로 종결합시다. [새창]

만약 밑면을따라 움직이던 제가 뛴다면 제 속도를 높혀야 상대속도가 올라가겠지만

정상적인 트레이드밀에서의 제 속도는 항상 0이었고 트레이드밀만 움직이는겁니다. 자체적인 동력으로.

이후 접촉시에 발생하는 감속 그러니까 제 앞쪽을 가속으로봤을때의 감속은

접촉시간이 충분히 길지않은이상 트레이드밀의 속도까지 감속되지 않는다는거구요. 그래서 감속량에대한 차이만큼 결손이 이는거 아니냐는 거지요.

1072 2013-09-15 15:30:55 0

러닝머신 vs 야외 달리기 이것으로 종결합시다. [새창]

지면을 밀어내서 일을 하는 관점에서

제가 트레드밀에 작용하는건 지면에 닿을때 이동한 정도의 위치만을 움직이는데 쓰입니다.

그 외 나머지시간동안에 지면을 미는건 모터가하는거구요. 반대로

야외에서 지면을 밀어내는건 제가 하는 일에의해서만 결정됩니다.

트레이드밀위에서 제가 계속해서 10km/h의 속력으로 뒤로 밀려난다는건

몸이 트레이드밀 밑면과 접촉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 유지가 되어야하는데

사람이 달리는 시간중 체공시간이 상당히 깁니다.

만약 사람이 떠있는 시간중에도 사람이 뒤로밀려난다면 그만큼 이동해야겠죠.

근데 트레이드밀에서 뛰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지면이 밀려나고나서 사람이 체공할때 포물선운동을 하면서 체공을 하는게 아니라

지면에 닿는순간 뒤로밀려나는 것만 맞받아치면서 제자리 위로 뜁니다. 포물선운동을 하게 되더라도 거의 제자리에서 포물선운동을 하게되죠.

그러나 실제 주행에서 사람은 커다란 포물선운동을 하게됩니다.

지금 이에티님 주장대로면

트레이드밀을 기준계로 잡고 관측했을때 어차피 사람의 사간에 의한 변위차는 같지않냐.

라는 주장이고.

저는 그 변위차를 만드는건 사람이 아니라 모터가 만드는거다

라고 주장하는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댓글의 비유가 잘못됐네요.

40키로중의 물체를 드는것과 아래쪽으로 40키로중으로 당기는 모터를 당기는게 아니라

40키로중의 물체를 내가 혼자드는것과 40키로중의 물체를 나와 다른 모터가 함께 드는거겠죠.

1071 2013-09-15 14:50:09 73

프랑스 주간지, 일본 원전 풍자만평 사과 거부 [새창]

상처를 프랑스가 준건가. 일본이 자국민한테 준거지.

1070 2013-09-15 14:44:47 0

러닝머신 vs 야외 달리기 이것으로 종결합시다. [새창]

운동은 분명 '상대성'에 입각하지만

운동이 발생한 계기는 상대성에 입각하지않습니다.

제가 운동을 주체적으로 한 것과 상대방이 운동을 주체적으로 한것이

운동의 결과모습은 같지만, 에너지의 출처는 서로 다릅니다.

그 두개를 하나로본다면

제가 모터고 모터가 제가되는 물아일체를 이루게 되는건가요? 함머팟챠! 내가 안드로이드라니!!

1069 2013-09-15 14:39:55 0

러닝머신 vs 야외 달리기 이것으로 종결합시다. [새창]

이에티//같은 상황이면 내부계에서 무릎에 전달되는 충격도 같아야죠 ㅡㅡ

무슨 사람몸이 무조건 지면을 한축 수직으로만 움직이나요??

1068 2013-09-15 14:38:34 4

러닝머신 vs 야외 달리기 이것으로 종결합시다. [새창]

이에티//본문에 트레이드밀의 동력원에 대한 얘기는 전혀 나와있지않잖아요.

본문에선, 내부계에서 관측시에 트레이드밀의 동력원의 존재를 배제했습니다.

글쓴분말씀처럼 동등한 상황이라면

트레이드밀이 동력원이 없이 순수하게 '내 힘'만으로 움직여야합니다.

세상에 그런트레이드밀이 있나요? 있다면 마찰계수 0에 도달한거겠네요? 좋은 신소재다.

1067 2013-09-15 14:36:27 0

러닝머신 vs 야외 달리기 이것으로 종결합시다. [새창]

그리고 플라스몬님이 적어주신 검색어로 본결과

어떤 자료에서는 트레이드밀이 더 낫다 어떤 자료에서는 야외가 더 낫다

라는 결론이 나뉘어있네요. 확실히 어느게 우월한건진 아직 밝혀지지도 않은거같고 저도 잘 모릅니다.

다만 여기에서도 서로 결과가 같지않다.

라고 나와있고 플라즈몬님 말씀대로

글쓴분, 같은운동이면 글쓴분의 무릎부상은 트레이드밀위에서도 발생하겠네요. 앞으로 걷지마세요.

1066 2013-09-15 14:32:45 0

아침에 눈뜨기 힘드신 분들을 위한 과학적인 새벽 기상법. [새창]

하지만 제가 그렇게 살므로 추천. 영원히 고통받음...

1065 2013-09-15 14:31:15 0

아침에 눈뜨기 힘드신 분들을 위한 과학적인 새벽 기상법. [새창]

습관에도 관성이 붙어서 20번을 주기로 평생을 살았다고 한다... 또르르..

1064 2013-09-15 14:26:41 2

러닝머신 vs 야외 달리기 이것으로 종결합시다. [새창]

야외에서 제가 10km/h로 달리면 지면의 상대속력이 10km/h가 되겠죠?

이때 절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데 힘이 쓰였습니다. 그만큼 일을한거죠.

그럼 이번에 트레이드밀위에서 달려봅시다. 트레이드밀 밑면의 속력을 10km/h로 맞추면 제가 제자리에 있을때 상대속도가 같아집니다.

그럼 이때 트레이드밀의 밑면을 10km/h로 움직이게 한힘은 제가한 일의 전부인가요 아니면 모터와 함께한 일인가요.

그럴일은 없지만 무한한길이의 밑면이 제 질량과 같아서 운동하는데 쓰이는 일이 같다고 하면요. 여기서 제가 한일은 야외에서 한 일보다 적겠네요?

그럼 제가 야외에서 한 일과 똑같은 정도로 일을해봅시다. 그럼 트레이드밀의 밑면 속력이 10km/h보다 더 높아져야겠네요?

그럼 이게 같은운동입니까? 트레이드밀 밑면을 제가 미나요 기계가미나요.

같은 역학적 상황이었으면 동력원도 같아야죠.

1063 2013-09-15 14:10:19 0

러닝머신 vs 야외 달리기 이것으로 종결합시다. [새창]

체내 메커니즘 적인 측면이 아니라.

이에티님이 말한 '같은 역학적상황'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제가 앞서말했듯이 어느게 우월한지 저는 모르지만 같지않다는 상황에 대해 언급했던걸

같은상황으로 끌어내린 글쓴이에 대해서 말하고싶었던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