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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23: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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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 뜻을 못알아먹으시네" 이건 제가 할 이야기 하닌가요? 법봉 두들기는 사람이 왜 반대할까요? 그냥 반대할까요? 아니면 접한 사례가 많아서 그럴까요? 지금 바이크 운전자의 경험에 의한 시야와, 자동차와 끽해봐야 자전거 타는 저의 시야가 다르니 보이는 방향도 다르긴 할거에요
안타는 사람들이 인식이 왜 70~80년대 수준일까요? 접하는 일부의 사고의 수준이 70~80년대에나 날법한 사고이기 때문 아닌가요?
뭐든 갑작스러운 변화는 당황하게 만들기 마련이에요 안전 규제 강화하자, 단속 강화하자 이게 먼저도 아니고 일단 열고 그 다음에 생각하자 이렇게밖에 안보여요
지금 바이크 운전자들이 당국에 요구할게 도교법 위반에 의한 강력한 처벌 -> 사고감소 -> 고속도로 통행의 순이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작정 다 열자고 나오니 이부 오토바이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봤을 때 위험하다 생각해서 일단 반대하는거죠
그리고 위협운전하는 정신나간 택x같은 차들 자전거 타면서도 많이 보죠 뭐... 신고밖에 없는데... 자전거 블박 달아놓으면 차는 번호판이라도 크니 카메라에 잡히기나 하지 바이크 번호판은 불이 들어와 있어도 보이지가 않아요
선량한 모범적인 바이크운전자... 있겠죠~ 그런데 필터링 가능한가요?
90년대 벨트 안메던 시절이 있었죠 그냥 장식이던 시절요, 그리고 강력한 단속과 캠패인 덕에 지금은 습관화 되었죠 과거에 비해서 오토바이 운전자의 헬멧 착용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런데요? 저는 지금 고속도로에서 사고치고 도주하는 오토바이를 잡을 수 있냐고 이야기 하는데 그 이야기는 안하시네요
차 사이로 칼치기 하는 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안할사람들인가요? 비접촉 사고 후 도주하는 오토바이를 보통의 차량이 잡을 수 있나요? 뭐 그랜져가 튄다, g80이 튄다라고 해봐야 어지간 해서는 잡아요 오토바이는요? 못잡죠
그렇게 목숨 내놓고 탈 사람 없다고 하실것 같긴 한데 시속 100키로 이상인 도로에서 차 사이로 칼치기 하는 사람이 목숨 내놓고 타는 사람들이지 그게 뭐에요
오토바이에 문화에 폭주만 있는게 아닌건 잘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폭주도 있다는게 문제죠 폭주 오토바이와, 오토바이가 폭주하는 정도로 자동차가 폭주하는거랑, 거랑 거의 비슷한 빈도로 보는거 같은데... 우리나라에 굴라다니는 상용차 제외한 자가용이 많을까요? 오토바이가 많을까요?
게다가 차는 누울 자리라도 보고 들어오는데 누울 자리보고 들어오는 폭주 바이크는 본 적이 없습니다 보통 늬들이 피해라 나는 ㅈ나 빠른 오토바이다 이러면서 들어오던데요?
노들길 이야기는 주욱 내려오다 지나쳤네요 현재의 노들길 60도로 아니었나요? 노들길이 오토바이 통행을 목적으로 자동차 전용도로가 해제된게 아니라 올림픽대로로 인하여 해제된걸로 알고있는데... 아니었나요? 보통 60 내외로 달리고 교통량 풀린 상태라고 해도 80~100 정도로 달리는 도로인데 100 내외를 기본값으로 하는 고속도로랑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한가요?
엑센트로 180 밟고다니는 사람은 못봤는데.... 오토바이로 150 이상 달리는 사람은 너무 많이 봤어요 ㅋㅋㅋ 승합차들 110 리밋은 괜히 걸려있나요? 탑승자 보호한다고 걸려있는거 아시잖아요? 그런데 초고속 주행을 방지하기위한 오토바이 150키로 리밋은 안되는건가요? 150키로 이상으로 밟을거라고 밖에 보이지 않아요
저는 바이크 운전자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모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니 애당초 바이크 동호회도 아닌곳에 와서 본인 주장을 하려면 본인의 눈높이가 아니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추셔야죠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것들 이라는 전제를 먼저 깔고 남을 설득시키려 하시나요?
게다가 요즘 나오는 바이크에 달린 전자장비가 전부인것 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abs야 예전부터 달려나오는것 정도는 알고 있어요 그런데 페라리 람보르기니도 물리법칙은 못거스르는데 모두 대응이 되는 것 처럼 안전하다다고 장담하시네요 블랙아이스에서 난 다중추돌사고 바이크라면 피할 수 있나요? 악천후 도로조건에 우천시만 들어있는건 아니잖아요?
근래의 선형을 개선한 고속도로의 경우 대다수가 터널, 교각의 형태로 만들어 지는데 측풍에는 충분히 견딜 수 있나요? 안개는요?
약자보호의 원칙이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적용 안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장담하시나요? 한문철 변호사님은 왜 몇년 째 약자보호의 원칙은 없다라고 말하실까요?(https://www.youtube.com/watch?v=2ki1ysesIAg)
고속도로 진출입로 통제에 한 번 더 웃고 갑니다 낙하물 관리 못하는 트럭 하나 못잡는 고속도로와, 고속도로 경찰인데 잡긴 뭘 잡아요 있는 톨게이트 징수원조차 자르는 마당에 톨게이트 막고 가두리 친다고요?? 가두리 친들 못빠져나갈까요??
설명을 하지말고 설득을 해야지 강경한 주장만을 던져서는 공감을 얻기 힘듭니다 왜냐구요? 보통의 운전자는 바이크를 위협적인 물체로 인식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개방하는 방향이 목적이라면 아무리 봐도 개방 후 처벌규제 강화보다는 안전 및 처벌규제 강화 후 개방이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