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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 00: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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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살때 공사장 근처에서 놀다가 지하로 떨어져서 팔 부러진적있어요.
나중에 제가 크고나서 엄마가 말해준건데 떨어졌을때 엄마가 와보니
제 머리 옆에 대 못이 하늘 향해 솟아있더래요
조금만 옆으로 떨어졌으면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해 겨울에 엄마가 운영하시는 식당 유리문을
유리부분을 세게 밀었는데 그대로 유리 깨지면서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또 찢어먹고 32살이 된 지금까지
1년에 기브스 두번했다고 놀림받고 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