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일해서 아침 차량타러 출근을 첫코스에 타는 아이네 집으로 하는데 그 집옆에 빌라 공사를 하더라구요 차 기다리면서 구경하는데 모든 인부들이 안전모를 안쓰고 일하더라구요 심지어 4층높이에서 건물 끝부분까지 왔다갔다 하시는분까지..... 너무 불안해 보여서 어디다 신고해야할지 몰라서 민원 어플에 민원 넣었더니 조취하겠다더니 조취는 개뿔 매일 야구모자만 쓰고 일만 하구 있더만요
8살도 충분히 도벽있을 수 있어요 어린이집에서 일하는데 계속 제 물건(사탕 연필 지우개 인이들 잘했을때 주려던 작은 장난감? 등)이 없어져서 한참 찾다가 혹시나 하고 아이들 가방 확인했더니 잃어버린 물건이 죄다 한 아이 가방에서 나왔어요 그후로도 몇번 가져가려다가 걸려서 부모님께 말씀도 드렸구요 그때 그아이 나이가 7살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