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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01: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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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금연 성공으로 받은 지역전통시장 상품권이 생겨 재래시장을 갔습니다.
제기준으로 볼때 상가(가게)없이 길거리에서 바구니에 실린 야채, 과일 파시는분들은 싸고 흥정하고 덤으로 주는 재미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가, 재래시장내 마트는 대형마트보다 비싸고 공산품도 유통기간이 거의 다되어가는 상품들이었습니다.
전 그래서 재래시장은 그날이 첫날이자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4, 9일이 장날인데 장은 재래시장이 아닌 다른곳에서 열립니다.
장날 물건들은 재래시장 상가들 눈탱이보단 낫드라구요. 장날 장서는 물건들은 볼만하지만 재래시장은 절대 안갈겁니다.
이곳은 충남 아산입니다.